(공연티켓)사랑하는 우리엄마.

  • 조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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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12-17 17:36
오빠, 안녕하세요.
열혈 청취자입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조그마한 매운탕집을 하시는데
요즘 너무바쁘세요.ㅠ
같이 일하시는 이모들과 트러블이 있으신지 근래에 굉장히 힘들어하십니다.
신경을 많이 쓰셔서 그런지 부쩍 살도 많이빠지시고
얼굴도 한 5년은 더 늙어보이시는것 같아요.ㅠ
요즘 같은 불경기에 장사가 그럭저럭 되어서 기쁘기는 하지만
어머니건강이 안좋아지셔서 너무너무 걱정스러워요.
아직 취직도 못하고있는 저이기에 어머니께 해드릴수있는게 너무 없는듯해서
그것이 더 속상합니다...
엄마 방송듣고있지? 사랑해~

사랑하는 엄마를 위해 노래하나 신청할게요.
럼플피쉬- 으라차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