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 함께 고생한 친구와 멋진 공연보고싶어요~
- 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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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21 18:50
매직 뮤직 인더 나이트~~^^''
공태영씨 목소리가 좋아서 자주 듣는데, 이렇게 사연을 올리는 건 처음이네요.
저는 2006년 대학졸업후, 나름의 방황을 거치고(임용공부, 공무원공부)
전혀 엉뚱하게 은행권에 취직하게 된 26살 김지은입니다.
사실, 취직한 거 축하해 달라고 사연신청한 건 아니고요..^^;
이번 1년간 같이 도서관 다니면서 공부한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에게 멋진 공연보여주고 싶어서 이렇게 사연신청합니다.
지난 1년간 서로에게 누구보다 힘이되었는데, 제가 먼저 취직하게 되어 미안한 마음에 취직한 사실도 최근에 말했습니다. 다행히 마음 넓은 그 친구는 정말 잘됐다고 축하해주더라고요.. 정말 좋은 친구죠?^^
그래도, 이렇게 입닦기는 뭐해서..(아직, 발령전이라 돈이 없네요^^;)
1년간 함께 고생한 친구에게 멋진 공연 선물하고 싶네요~
미정아, 얼마남지 않은 2009년 나랑 좋은 공연보고, 2010년에는 꼭 시험에 붙어! 화이팅~
공태영씨 목소리가 좋아서 자주 듣는데, 이렇게 사연을 올리는 건 처음이네요.
저는 2006년 대학졸업후, 나름의 방황을 거치고(임용공부, 공무원공부)
전혀 엉뚱하게 은행권에 취직하게 된 26살 김지은입니다.
사실, 취직한 거 축하해 달라고 사연신청한 건 아니고요..^^;
이번 1년간 같이 도서관 다니면서 공부한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에게 멋진 공연보여주고 싶어서 이렇게 사연신청합니다.
지난 1년간 서로에게 누구보다 힘이되었는데, 제가 먼저 취직하게 되어 미안한 마음에 취직한 사실도 최근에 말했습니다. 다행히 마음 넓은 그 친구는 정말 잘됐다고 축하해주더라고요.. 정말 좋은 친구죠?^^
그래도, 이렇게 입닦기는 뭐해서..(아직, 발령전이라 돈이 없네요^^;)
1년간 함께 고생한 친구에게 멋진 공연 선물하고 싶네요~
미정아, 얼마남지 않은 2009년 나랑 좋은 공연보고, 2010년에는 꼭 시험에 붙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