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 무서워~
- 이영식
- 0
- 768
- 글주소 복사
- 2009-12-28 19:02
연말이라 회사일이 너무 바빠
부득이하게 크리스마스날 회사 출근했습니다.
쫌 쉬고 싶은 맘도 있었지만 그 몹슬 책임감이..
처음에는 크리스마스날이 대수냐면 큰소리 쳤지만..
특별이벤트가다리다 토라진 여친 달래느라 24일부터 진땀빼고..
25일 당일 출근하니 회사 구내식당이 썰렁 하더군요
식당 아주머니가 출근한 제가 불쌍해보였는지 우유 한팩 더 주셨어요 ㅜ.ㅜ
언넝 일을 마무리 하고 퇴근하자는 생각에.
고개한번들지 않고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러나 당직근무 하시는분들..저를 보고 혀를차시더군요!
만감이 교차했습니다!
올해 크리스마스도 평일처럼 근무하셧던 많은분들~
고생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옆에서 닥달한 여친에게 한마디 합니다.
기다린 너도 힘들었지만 일한 나는 더 힘들었다
언제부터 크리스마스가..꼭 챙겨야할 이벤트가 되었는지...ㅋ
이번연말 31일 기대한다는 너의말이 참~~마음에 꼭! 박히는구나..
연말 이벤트준비에 고생이 대한민국 남자 여러분 화이팅!
부득이하게 크리스마스날 회사 출근했습니다.
쫌 쉬고 싶은 맘도 있었지만 그 몹슬 책임감이..
처음에는 크리스마스날이 대수냐면 큰소리 쳤지만..
특별이벤트가다리다 토라진 여친 달래느라 24일부터 진땀빼고..
25일 당일 출근하니 회사 구내식당이 썰렁 하더군요
식당 아주머니가 출근한 제가 불쌍해보였는지 우유 한팩 더 주셨어요 ㅜ.ㅜ
언넝 일을 마무리 하고 퇴근하자는 생각에.
고개한번들지 않고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러나 당직근무 하시는분들..저를 보고 혀를차시더군요!
만감이 교차했습니다!
올해 크리스마스도 평일처럼 근무하셧던 많은분들~
고생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옆에서 닥달한 여친에게 한마디 합니다.
기다린 너도 힘들었지만 일한 나는 더 힘들었다
언제부터 크리스마스가..꼭 챙겨야할 이벤트가 되었는지...ㅋ
이번연말 31일 기대한다는 너의말이 참~~마음에 꼭! 박히는구나..
연말 이벤트준비에 고생이 대한민국 남자 여러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