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or 영화 티켓>행복한 일상..

  • 홍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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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1-08 11:18
반가워요..태영씨..
오늘 두 번째네요..

휴!! 요 몇일 참 날씨가 온 몸을 움츠리게 만들죠?
아침 일찍 출근하는 우리 신랑도
"나 진짜 추운건 겁 안났는데, 요즘은 장난 아니다..아!!"
투덜대기 일쑤랍니다.

어제는 아이들이 왠일로 이른 아침 잠이 깼네요..
심심했던지 텔레비젼을 보고 있는데 출근을 앞둔 신랑 또 한마디 던지더군요..
"니들은 좋겠다아...따뜻하게 텔레비젼도 보고..흑흑"
아이 같은 신랑에게 예비 초등학생인 저희 딸이 한 마디 합니다..
"아빠...나도 3월 2이면 이제 끝이에요!!"
얼마나 당차게 얘기 하던지...우리 신랑 피식...웃더라구요..

태영씨..
우리딸 참 귀엽죠...
아이들이 있어 늘 행복한 일상입니다...

우리 신랑 힘나게 우리 신랑 좋아하는 안치환씨 노래 부탁합니다.
...아무거나 괜찮아요..우리 신랑은 안치환씨 노래 다 좋아하거든요^^....
더 더 힘나게 티켓 선물도 주심 따봉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