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빅식사권> 오늘은 참 슬픈날..

  •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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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1-10 15:57
오늘은 참 슬픈날입니다..
사실 저희가족은 햄스터를 키우거든요
햄스터를 쥐라고 막 놀리시는분들도 있겠지만
저희집은 정말 사랑한답니다^^
아직 1년이 조금 지났는데,
대가족도 이루고 잘 살고 있던 어느날!!
어느날!!!!!
약간 어미의 배에서 나온 정말작은
까만색 새끼한마리가,
겨우겨우 살아나나싶더니,
다른한마리랑 싸워서
그만... 갔어요...
정말 슬퍼서 동생은 계속울더라구요....
그래서 저보다 더한 동생에게 조금이나마
위로를 해주려고 식사권 부탁드립니다..
동생이 너무 슬퍼하는 모습이
안쓰러워요, 끅끅하면서 숨이 넘어갈정도로,,
공매직에서 이 안타까운사연
읽어주셨으면 해요..
그럼 이만 줄일께요....

신청곡은 : 가슴아파도 - 플라이투더스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