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쩜 좋으렵니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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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23 13:09
안녕하세요~저에게 큰 고민거리가 있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그건 무섭고도 험난하고 어려운 다이어트!!!
몇달전부터 다이어트를 해오고있는데요,,먹는것도 제대로 먹지못하고ㅜ
추운겨울에도 뜨뜻한 아랫목을 놔두고 칼바람 부는 저 밖으로 운동 나가야하는 심정,,
다이어트 안해본사람들은 모르실겁니다..
그렇게 힘든 역경을 딪고도 열심히 해오고 있었죠,,
근데 몇일전 아침 제가 너무나도 울컥했나봅니다 아침부터 일어나 냉동실 구석자리에 몇달간 안먹고 박아둔 삼겹살을 구워먹었죠,,노릇노릇 담백하고 고소하니~이게 행복이구나~~잠시 뒤 칭구에세 전화가 왔습니다.
"점심때 나올래??피자 사줄께.."(참고로 전 백수상태ㅜ)
"어?! 진짜~~ㅇㅋ ㅇㅋ"
꽁짜라는데 고민할꺼 머 있겠어여?
그렇게 칭구를 만나서 피자에 톡쏘는 탄산음료 벌컥벌컥 그리고 무한리필!!
배터질때까지 점원언니 눈치 안보고 먹을수있는 샐러드!!
점심 한끼를 하루 먹을치 양만큼 먹어치웠답니다..칭구랑 수다를 떨며 행복의시간을 갖고있었습니다. 한통의 전화..
관뒀던 직장에서 회식을 한다고 오라더군요..배불러서 가지않으려고했는데..
아니 글쎄..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스테이크집 아웃* 을간다더군요,,
어쩔수없었습니다,,분식집 드나들듯이 갈수있는 그런곳이 아닌지라 또 ㅇㅋ 했습니다
그렇게 그날 저녁식사도 스테이크에 바베큐에 치킨 샐러드에,,딸려나오는 갖가지 에피타이져..좀 심한 말이긴 하지만 게걸스럽게 먹어치웠습니다
참~신기하게도 그게 다 들어간다는게 놀랍고 징그러울 정도입니다
다이어트에 대한 스트레스때문이라고 하는데..
이런 식탐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위로곡 부탁드릴께요 포미닛 징글징글
그건 무섭고도 험난하고 어려운 다이어트!!!
몇달전부터 다이어트를 해오고있는데요,,먹는것도 제대로 먹지못하고ㅜ
추운겨울에도 뜨뜻한 아랫목을 놔두고 칼바람 부는 저 밖으로 운동 나가야하는 심정,,
다이어트 안해본사람들은 모르실겁니다..
그렇게 힘든 역경을 딪고도 열심히 해오고 있었죠,,
근데 몇일전 아침 제가 너무나도 울컥했나봅니다 아침부터 일어나 냉동실 구석자리에 몇달간 안먹고 박아둔 삼겹살을 구워먹었죠,,노릇노릇 담백하고 고소하니~이게 행복이구나~~잠시 뒤 칭구에세 전화가 왔습니다.
"점심때 나올래??피자 사줄께.."(참고로 전 백수상태ㅜ)
"어?! 진짜~~ㅇㅋ ㅇㅋ"
꽁짜라는데 고민할꺼 머 있겠어여?
그렇게 칭구를 만나서 피자에 톡쏘는 탄산음료 벌컥벌컥 그리고 무한리필!!
배터질때까지 점원언니 눈치 안보고 먹을수있는 샐러드!!
점심 한끼를 하루 먹을치 양만큼 먹어치웠답니다..칭구랑 수다를 떨며 행복의시간을 갖고있었습니다. 한통의 전화..
관뒀던 직장에서 회식을 한다고 오라더군요..배불러서 가지않으려고했는데..
아니 글쎄..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스테이크집 아웃* 을간다더군요,,
어쩔수없었습니다,,분식집 드나들듯이 갈수있는 그런곳이 아닌지라 또 ㅇㅋ 했습니다
그렇게 그날 저녁식사도 스테이크에 바베큐에 치킨 샐러드에,,딸려나오는 갖가지 에피타이져..좀 심한 말이긴 하지만 게걸스럽게 먹어치웠습니다
참~신기하게도 그게 다 들어간다는게 놀랍고 징그러울 정도입니다
다이어트에 대한 스트레스때문이라고 하는데..
이런 식탐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위로곡 부탁드릴께요 포미닛 징글징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