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들려서 이렇게 글을 남겨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변덕스러운 날씨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오늘이 저와 여자친구 120일이 되는 날이네요,
그런데 100일이 넘고 나서 종종 싸우게 되네요,,
저는 저대로, 여자친구는 여자친구대로 서로 생각하는 방식이 다르니까,
작은 것 하나하나 잘 되지 않고 서로 고민도 있고 하다보니 싸우게 되더라고요,,
몇번 헤어질뻔도 하고 그럴때마다 다시 손을 잡아주는 여자친구,,
요새 여자친구가 많이 힘들어해요,
다시 취업준비하느라 여기저기 면접보고 다니느라,,고민도 걱정도 많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아직 학생이라서 큰 도움 되어주지 못하고 힘내라는 격려만 해주고 있네요
취업하기전에 여자친구에게 큰 웃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어요,
부디 저희에게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다시 줄 수 없을까요?

신청곡은 조권&가인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