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우왕좌왕 두 아이와의 나들이
- 이승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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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25 04:35
2010년 새해가 되고 다섯 살,세살의 딸,아들 두 아이를 데리고 동네목욕탕을 갔다 .모처럼 주일아침에
요즘 날씨가 추워서인지 뜨거운 물이 얼마 나오지 않아 어쩔수없이 엄마인 내가 데리고 가야 할가보다... 아빠가 데리고 가주면 얼마나 좋을가만은...애기아빠는 출근을 안하는 날이면 집에서 쉬고 싶어한다
출발은 좋았다.차에서 신나게 뽀로로 노래를 들으면서 목욕탕으로 향하였다.주차를 끝내자마자 혼자 자동차 문을 열고 뛰어내리는 큰아이 때문에 놀란 가슴도 잠시 작은아이도 내려달라고 울음보가 터진다 겨우 목욕가방을 챙기고 표를 끊고 있는데 엘리베이터 쪽으로 후다닥 달려가는 작은 아들 때문에 정신이 없다 다행히 옆에 있던 아저씨가 잡아줘서 큰일은 없었다 당황한 나는 얼른 두아이의 손을 잡고 4층 입구로 향했다 따뜻한 기운이 나랑 두아이를 반갑게 맞아준다 정신없는 3시간이 흐르고 아이들을 챙기느라 씻는 둥 마는 둥 등줄기에서 땀이 흐른다
집에 와서 피곤했던지 잠든 우리 아이들,평소 마트도 가고 시장에도 가긴했는데 조금도 떨어지려하지 않는걸 보니 처음이라 생소하고 두려운가보다. 아직은 품안의 자식이지만 늠름하게 자랄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마음속으로 그려봐도 되겠죠!!..
신청곡 김태우 -사랑비
처음으로 사연과 신청곡 참여하네요 두아이 육아의 스트레스"탈출 할수있게 선물 주실꺼죠^^~
요즘 날씨가 추워서인지 뜨거운 물이 얼마 나오지 않아 어쩔수없이 엄마인 내가 데리고 가야 할가보다... 아빠가 데리고 가주면 얼마나 좋을가만은...애기아빠는 출근을 안하는 날이면 집에서 쉬고 싶어한다
출발은 좋았다.차에서 신나게 뽀로로 노래를 들으면서 목욕탕으로 향하였다.주차를 끝내자마자 혼자 자동차 문을 열고 뛰어내리는 큰아이 때문에 놀란 가슴도 잠시 작은아이도 내려달라고 울음보가 터진다 겨우 목욕가방을 챙기고 표를 끊고 있는데 엘리베이터 쪽으로 후다닥 달려가는 작은 아들 때문에 정신이 없다 다행히 옆에 있던 아저씨가 잡아줘서 큰일은 없었다 당황한 나는 얼른 두아이의 손을 잡고 4층 입구로 향했다 따뜻한 기운이 나랑 두아이를 반갑게 맞아준다 정신없는 3시간이 흐르고 아이들을 챙기느라 씻는 둥 마는 둥 등줄기에서 땀이 흐른다
집에 와서 피곤했던지 잠든 우리 아이들,평소 마트도 가고 시장에도 가긴했는데 조금도 떨어지려하지 않는걸 보니 처음이라 생소하고 두려운가보다. 아직은 품안의 자식이지만 늠름하게 자랄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마음속으로 그려봐도 되겠죠!!..
신청곡 김태우 -사랑비
처음으로 사연과 신청곡 참여하네요 두아이 육아의 스트레스"탈출 할수있게 선물 주실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