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태영이 오빠 ^^
주신 식사권으로 남자친구랑 잘먹었어요 ~~ 감솨합니다.기대안하고 사연올렸는데 될줄몰랐어요..손편지로 감사를 전할께요 좀만기다리세욤  오늘은 제가 알바하는 곳에 두이모들에대해서 쓰려구 해요  일명 발바리와 똥개 이모...ㅋㅋ
학교를 야간으로 다녀서 아르바이트를 하고있는데요 이제 2월이면 졸업이랍니다
그곳에 이모들이 좀 웃기셔서요  제가 하루에 한번씩은 꼬옥 웃어요
그분들의 별명은 발바리와 똥개에요 ...똥개 이모는 먹을 복이 참 많으신분이시라..
매일 먹을것을 구해오면 ..똥개 이모가 나는 먹을거 있다고 자랑을 해요
그리곤   발바리 이모가 애처로운 눈빛으로 먹을걸 달라고 쳐다봐요
항상 나눠먹지요 물론 싸우는거도 부지기수구요 ㅋㅋ

참 싸울때보면 정말 유치해요 아무리 저보다 나이 많은 이모들이라도
글쎄 제가 태영이 오빠가 주신 식사권으로 밥을 맛있게 먹었다 고 자랑하니깐..
그이모들이 나도 달라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우리 이모들이 그토록 원하는 식사권 두장 보내주심 안될까욤..??^^ 이거안주시면...저 밥도 먹으로 오지말래욤..ㅠ.ㅠ
저 함 살려주시는 셈 치시구  보내주세욤....!!
한마디만 더 할께요  우리 이모들 화이팅..내일도 절 웃겨주세요^^ 엔돌핀이 팍팍 솟아나게요  아참 참 매직 뮤직도 화이팅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