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빅 식사권) 새색시된지 2달째...
- 유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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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31 21:29
작년 12월에 결혼해서 이제 신혼 생활 두달이 다되어가네요.
결혼 전에는 차안에서 오빠 방송 들었는데...
이제 같이 집안에서 들으니 감회가 세로워요.
오늘은 날도 풀리고 햇볕도 좋아서 포항에 있는 재래시장에 구경을 다녀왔어요.
신혼 살림에 필요한 앞치마와 컵도 사고 재미있었어요.
대구에 살다가 포항으로 온지 언5년,
처음으로 그 유명한 시장을 남편과 다녀왔어요.
직장때문에 대구에서 포항으로 와 적응하지 못하고 있는 이리저리 방황하고 있을때
신랑을 만났어요. 처음부터 지금까지 여리고 흔들리는 나약한 나라는 존재를
항상 지켜주는 신랑한테 고맙다고 말하고 싶네요.
꼬마 요리사님 맛있는 요리도 만들어주고 항상 예뻐해줘서 고마워요.
사랑해요.
오빠 남편이 햄버거를 좋아해요. 친정인 대구에가서 친정엄마랑 함께 가고싶네요.^^
신청곡은 씨엔블루 - 외톨이
브로콜리 너마저 - 이웃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카라 - 맘에 들면
경북 포항시 남구 대잠동 우방파크빌 102동 805호
결혼 전에는 차안에서 오빠 방송 들었는데...
이제 같이 집안에서 들으니 감회가 세로워요.
오늘은 날도 풀리고 햇볕도 좋아서 포항에 있는 재래시장에 구경을 다녀왔어요.
신혼 살림에 필요한 앞치마와 컵도 사고 재미있었어요.
대구에 살다가 포항으로 온지 언5년,
처음으로 그 유명한 시장을 남편과 다녀왔어요.
직장때문에 대구에서 포항으로 와 적응하지 못하고 있는 이리저리 방황하고 있을때
신랑을 만났어요. 처음부터 지금까지 여리고 흔들리는 나약한 나라는 존재를
항상 지켜주는 신랑한테 고맙다고 말하고 싶네요.
꼬마 요리사님 맛있는 요리도 만들어주고 항상 예뻐해줘서 고마워요.
사랑해요.
오빠 남편이 햄버거를 좋아해요. 친정인 대구에가서 친정엄마랑 함께 가고싶네요.^^
신청곡은 씨엔블루 - 외톨이
브로콜리 너마저 - 이웃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카라 - 맘에 들면
경북 포항시 남구 대잠동 우방파크빌 102동 80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