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권)신천을 걸으면서 매일들어요~~

  • 유기영
  • 0
  • 704
  • 글주소 복사
  • 2010-02-04 19:49
안녕하세요~~

2010년목표가 건강한몸 만들기라서.. 저녁마다 신천을 걸으면서 듣고있어요~~

일주일에 4,5번 정도는 운동을하니까 거의 매일듣고있는거죠^^

요즘 날씨도 넘춥고.. 더구나 한 일주일전부터 몸이 넘넘 안좋아요..

건강해질려구 운동하는데 나름  넘 힘들었는건지..

기운이없고.. 여기저기 안좋아서 내과에 안과에 병원만 다니고있네요.

친구들말로는 한번씩 팍팍 늙을때 이런증상이 나타난다더군요..

아마 며칠뒤에 완전늙어버린 나를 발견할거라면서..

(참고로 전 올해 31살이된 남친조차없는 처자랍니다..)

근데 오늘따라 유난히 기분까지 넘넘 다운이네요..TT

다행히도 오늘  감성지수올리는 시간이더군요~~

그래서 오늘은 집에서 조용히 음악을 듣기로했습니다.

딱히 사연은 없지만 왠지 불쌍한  저를 스스로 위로하기위해 올려봅니다.

괜찮으시다면 임재범의 너를위해 and 조관우의 겨울이야기 틀어주시면 안될까요??

귀 쫑긋세우고 완전집중해서 기다리고있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