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이 제 가슴에 들어와 사연을 보냅니다.

보고싶은 나의 영이에게...

네 뒤에서 우두커니 서있던 오빠가 이제 네 앞에 나갈려고 한다.
너의 눈물을 더이상 뒤에서 보기가 힘드내...처음에는 그냥 오빠,동생인줄 알았는데...
이젠 네게 한남자가 되고싶어졌어.
이글을 쓰는 지금도 심장이 쿵캉거린다. 정말 마음으로 널 사랑한다.
오빠의 사랑을 받아주렴!

                                                                          
영이를 위해 노래 신청합니다. "아마도 그건"
다음에는 네 앞에서 불러줄께
                                                               상수오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