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스프레이] 여행을 다녀와서~
- 박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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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2-08 11:44
10여일동안 브라질에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아무런 준비없이 비행기표만 예약하고 떠난 여행이라..
지금까지 다녀온 여러 여행들과는 느낌이 사뭇 다르더군요..
이제 취직하게 되면 쉽게 떠나지 못할 장기 여행이라~
그냥 이번에는 편안한 마음으로 다녀오자고 계획한 덕분이었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더위와 음식, 길거리마다 넘치는 열정~ 그리고 나와 다른 외모를 가진 많은 사람들 속에서~
많은 것을 느끼고 왔답니다..
매번 바쁜 일상 속에서 나 자신이 앞으로 무엇을 해야하고나 자신에 대한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볼 시간이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었는데..
마침 이번의 기회로 많은 생각의 시간을 가질 수가 있었네요/
물론 통장의 잔고는 많이 줄었지만 그 만큼 새로운 경험과 새로운 생각으로 가득한 저 자신을 보면서 미래에 대한 자신감도 충만하게 되었습니다.
생각의 시간이 필요하다면 꼭 혼자하는 여행을 다녀오세요~^^;
10여일동안 공매직도 못 들었으니 이제부터 또 열심히 들어야죠..
헤어스프레이도 신청해 볼께요~
아무런 준비없이 비행기표만 예약하고 떠난 여행이라..
지금까지 다녀온 여러 여행들과는 느낌이 사뭇 다르더군요..
이제 취직하게 되면 쉽게 떠나지 못할 장기 여행이라~
그냥 이번에는 편안한 마음으로 다녀오자고 계획한 덕분이었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더위와 음식, 길거리마다 넘치는 열정~ 그리고 나와 다른 외모를 가진 많은 사람들 속에서~
많은 것을 느끼고 왔답니다..
매번 바쁜 일상 속에서 나 자신이 앞으로 무엇을 해야하고나 자신에 대한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볼 시간이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었는데..
마침 이번의 기회로 많은 생각의 시간을 가질 수가 있었네요/
물론 통장의 잔고는 많이 줄었지만 그 만큼 새로운 경험과 새로운 생각으로 가득한 저 자신을 보면서 미래에 대한 자신감도 충만하게 되었습니다.
생각의 시간이 필요하다면 꼭 혼자하는 여행을 다녀오세요~^^;
10여일동안 공매직도 못 들었으니 이제부터 또 열심히 들어야죠..
헤어스프레이도 신청해 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