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겐 친구같은 언니..항상 고마워
- 권혜미
- 0
- 750
- 글주소 복사
- 2010-04-12 21:42
저는 외갓쪽으로는 아직 사촌이 없구요. 친가쪽으로는 저랑 10살 차이가 나지만 친구같은 사촌언니가 있어요.
그런데 세대차이가 안느껴질만큼 내 마음을 터놓고 지내고 있어요.
명절때 언니를 만나기라도 하는 날이면,나의 비밀얘기나 상담으로 밤도 지새기도 해요.
작년에는 정말 힘든 시기가 있었는데 언니 덕분에 무사히 위기를 넘긴적이 있었어요.
그때 고맙단 말도 제대로 못한거 같아서,이렇게 태영이 오빠의 힘을 빌려 전하고 싶네요.
그리고..4월1일날 내생일이였는데 사촌언니가 소포로,평상시 내가 눈여겨 봤던 옷을 선물로 줘서 감동이였어요.
언니에게 받기만 하던 사랑을 나도 이제는 나누어 주고 싶어요.
이 사연이 소개된다면 언니가 정말 기뻐할 것 같아요.
그리고 태영오빠가 화장품까지 준다면 더 할 나위 없겠죠?
오빠~~ 도와주세용~!!
신청곡 : 별의 fly again
그런데 세대차이가 안느껴질만큼 내 마음을 터놓고 지내고 있어요.
명절때 언니를 만나기라도 하는 날이면,나의 비밀얘기나 상담으로 밤도 지새기도 해요.
작년에는 정말 힘든 시기가 있었는데 언니 덕분에 무사히 위기를 넘긴적이 있었어요.
그때 고맙단 말도 제대로 못한거 같아서,이렇게 태영이 오빠의 힘을 빌려 전하고 싶네요.
그리고..4월1일날 내생일이였는데 사촌언니가 소포로,평상시 내가 눈여겨 봤던 옷을 선물로 줘서 감동이였어요.
언니에게 받기만 하던 사랑을 나도 이제는 나누어 주고 싶어요.
이 사연이 소개된다면 언니가 정말 기뻐할 것 같아요.
그리고 태영오빠가 화장품까지 준다면 더 할 나위 없겠죠?
오빠~~ 도와주세용~!!
신청곡 : 별의 fly ag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