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오빠야~
- 강민영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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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10 16:04
안녕하세요 저는 대구에사는 한 여고생 입니다 !
부끄럽지만 제 고민은 이틀전에 받은 고백 때문인데요
저는 워낙 털털해서 남자얘들도 먼저 친근하게 다가와서 여자얘들처럼 친근하게 지내곤해요
그런데 초등학교때부터 친구인 친구가 예전부터 맘이 있었다고 하더군요..
저도 그친구를 좋아했었는데 예전에 고백했는데 차여서 맘을 접었는데
왜 갑작스럽게 좋아하는 아이가 고백했는데 지금은 주춤하네요
제일친구하던 친구였는데 그 고백으로 멀어지고 .. ;;
아직 좋아하는 감정이 있는거 같은데 정확한 답변을 말해주지 못해서 아직도 미안하네요
듣고 있다면 그냥 전하고 싶어서요 ! 나도 너 좋아했는데 지금은 친구로 지내자구요 미안하네요
저는 지금 다른 사람 좋아하는데..
쪼금 마음이 그렇네요 ; 기말고사 있어서 공부 해야되는데 이 고민을 어디다가 시원하게 털어놔야할지
몰라서 오빠에게 글 남겨요 ~!
오빠 화이팅 매직뮤직 재밋어요~
신청곡 2am - 어떡하죠 들려주세용 ~
부끄럽지만 제 고민은 이틀전에 받은 고백 때문인데요
저는 워낙 털털해서 남자얘들도 먼저 친근하게 다가와서 여자얘들처럼 친근하게 지내곤해요
그런데 초등학교때부터 친구인 친구가 예전부터 맘이 있었다고 하더군요..
저도 그친구를 좋아했었는데 예전에 고백했는데 차여서 맘을 접었는데
왜 갑작스럽게 좋아하는 아이가 고백했는데 지금은 주춤하네요
제일친구하던 친구였는데 그 고백으로 멀어지고 .. ;;
아직 좋아하는 감정이 있는거 같은데 정확한 답변을 말해주지 못해서 아직도 미안하네요
듣고 있다면 그냥 전하고 싶어서요 ! 나도 너 좋아했는데 지금은 친구로 지내자구요 미안하네요
저는 지금 다른 사람 좋아하는데..
쪼금 마음이 그렇네요 ; 기말고사 있어서 공부 해야되는데 이 고민을 어디다가 시원하게 털어놔야할지
몰라서 오빠에게 글 남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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