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하답니다
- 정미선
- 0
- 784
- 글주소 복사
- 2010-06-28 20:22
익명으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에겐 10년지기 친구 하나가 있습니다.
안지가 10년이지..10년중에 반은 그 친구랑 절교(?)를 해서 만난지는 5~6년정도 됩니다
~유유상종이라더니 욱하는 성격이랑 자존심 센 것이 닮아서 친구하나 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넘 답답해서 이렇게 친구 욕을 하려고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제 칭구가 지금 은행에 다니고 있는데 11월달에 중요한 시험이 있습니다
집에 있으면 공부도 안하고 해서 독서실를 끊으라고 어드바이스를 해줬죠
그리고 셤 과목중 하나인 영어 학원을 끊으라고 했습니다.. 셤과목중 하나이니까
당연히 공부를 해야지요.. 그런데. 그런데..
4~5개월동안의 독서실비랑 학원비가 넘 비싸서 못하겠다는 겁니다..
아~ 그럴수도 있지 이렇게 생각하셨지요.. 그럴수도 있죠~
4~5개월비의 독서실비가 만만한 값은 아니니까요~ 근데 어처구니 없는것이~
그 친구가 휴가때 3박4일로 일본에 여행을 간다는 것이지요..
중요한 셤을 대비해서 공부하는 돈은 아깝고 잠시 3박4일 갔다오는 여행경비는
안아깝다니요.. 넘 짜증이나서 또 대판 싸우고 왔습니다..
회사생활이 많이 힘든건 이해하지만 삶에서도 중요한게 있지 않습니까..
제 친구지만 이럴땐 너무~ 이해하기 힘들어요~
그 친구에게 필요한 것이 맑은 정신인 것 같아서 이렇게 신청합니다...
안녕하세요..
저에겐 10년지기 친구 하나가 있습니다.
안지가 10년이지..10년중에 반은 그 친구랑 절교(?)를 해서 만난지는 5~6년정도 됩니다
~유유상종이라더니 욱하는 성격이랑 자존심 센 것이 닮아서 친구하나 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넘 답답해서 이렇게 친구 욕을 하려고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제 칭구가 지금 은행에 다니고 있는데 11월달에 중요한 시험이 있습니다
집에 있으면 공부도 안하고 해서 독서실를 끊으라고 어드바이스를 해줬죠
그리고 셤 과목중 하나인 영어 학원을 끊으라고 했습니다.. 셤과목중 하나이니까
당연히 공부를 해야지요.. 그런데. 그런데..
4~5개월동안의 독서실비랑 학원비가 넘 비싸서 못하겠다는 겁니다..
아~ 그럴수도 있지 이렇게 생각하셨지요.. 그럴수도 있죠~
4~5개월비의 독서실비가 만만한 값은 아니니까요~ 근데 어처구니 없는것이~
그 친구가 휴가때 3박4일로 일본에 여행을 간다는 것이지요..
중요한 셤을 대비해서 공부하는 돈은 아깝고 잠시 3박4일 갔다오는 여행경비는
안아깝다니요.. 넘 짜증이나서 또 대판 싸우고 왔습니다..
회사생활이 많이 힘든건 이해하지만 삶에서도 중요한게 있지 않습니까..
제 친구지만 이럴땐 너무~ 이해하기 힘들어요~
그 친구에게 필요한 것이 맑은 정신인 것 같아서 이렇게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