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벌써 보고 싶어요.^^**
- 전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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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20 21:50
안녕하세요? 태영씨~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 작은일에도 짜증을 확 낼정도로 제가 민감해 있는것 같아요.
아이들이 여름방학을 한지 며칠되지도 않았는데 왜이리 힘드는지..
엄마~~밥.엄마~ 간식.엄마~엄마~~오로지 이 엄마만을 부르는 우리 아들딸.
중3.중2의 연년생 아들 딸이지만 아직도 저를 얼마나 귀찮게 하는지 몰라요.
늘 어리게만 생각했던 아들 딸이 오늘 아침에 서울에 있는 큰집에 갔답니다.
갈때는 속이 시원하더니 하루도 지나지 않은 저녁 이 시간에 막 보고싶어 지는거 있죠.
아이들이 없어면 속편하게 있을줄 알았는데...
아들 딸이 없는 집은 정말 썰렁하네요.
서방님도 친구가 불러서 나가고 나홀로 집을 지키고 있자니 억수로(경상도말)심심하네요.호호.
촌놈들이 서울에 갔는데 적응이나 잘하고 올려는지 모르겠네요.
사실 아들 딸이 기차를 타고 저희들끼리 서울 가는건 처음인지라 많이 걱정되었거든요.
이젠 다 커버린것 같아 서운해지는거 있죠.
늘 애기인줄 알았거든요.
아마 3일정도 있다가 올것 같은데 많은 걸 보고 느끼고 건강하게 돌아왔어면 좋겠네요.
옆에 있을땐 귀찮았는데 옆에 없어니 하루도 안되어 너무너무 보고 싶네요.
아들이 좋아하는 노래 거북이 빙고 신청할께요.^^**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 작은일에도 짜증을 확 낼정도로 제가 민감해 있는것 같아요.
아이들이 여름방학을 한지 며칠되지도 않았는데 왜이리 힘드는지..
엄마~~밥.엄마~ 간식.엄마~엄마~~오로지 이 엄마만을 부르는 우리 아들딸.
중3.중2의 연년생 아들 딸이지만 아직도 저를 얼마나 귀찮게 하는지 몰라요.
늘 어리게만 생각했던 아들 딸이 오늘 아침에 서울에 있는 큰집에 갔답니다.
갈때는 속이 시원하더니 하루도 지나지 않은 저녁 이 시간에 막 보고싶어 지는거 있죠.
아이들이 없어면 속편하게 있을줄 알았는데...
아들 딸이 없는 집은 정말 썰렁하네요.
서방님도 친구가 불러서 나가고 나홀로 집을 지키고 있자니 억수로(경상도말)심심하네요.호호.
촌놈들이 서울에 갔는데 적응이나 잘하고 올려는지 모르겠네요.
사실 아들 딸이 기차를 타고 저희들끼리 서울 가는건 처음인지라 많이 걱정되었거든요.
이젠 다 커버린것 같아 서운해지는거 있죠.
늘 애기인줄 알았거든요.
아마 3일정도 있다가 올것 같은데 많은 걸 보고 느끼고 건강하게 돌아왔어면 좋겠네요.
옆에 있을땐 귀찮았는데 옆에 없어니 하루도 안되어 너무너무 보고 싶네요.
아들이 좋아하는 노래 거북이 빙고 신청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