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태영님~
요즘 라디오를 잘 안듣는데~ㅋㅋ 공태영님 잘 지내셨나요??
ㅋㅋ
태영님의 목소리 very good입니다.

다음 달 7일이... 저희가 만난지 2년 됩니다.
가슴을 울리는 콘서트(공연)나 남친이랑 먹을 식사권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토요일날은 공부방 아이들이랑 두류공원 수영장에 갔다왔습니다.
아주 오랜만에 수영장에 갔고 물에 몸을 담그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미끄럼도 타고 싶었는데~ㅋㅋ  

오늘은 일요일이라 똥집 안주에 맥주 한잔 했습니다.ㅋㅋ
한잔 하고 조금 답답해서 공원에 미미(강아지)랑 가서 조금 앉아있다가 왔구요~
시원한 바람~ 새소리~ㅋㅋ 조금 우중충~
의자에 앉아 있는데 작은 사마귀가 저에게 달려와서 무서워서 얼릉 일어났습니다.ㅋㅋ
저는 사마귀를 무서워해서 ㅋㅋ
또 벌래 한마리가 다리에 붙어있어서 떨어뜨렸는데 그 자리가 따가웠습니당...
ㅋㅋ

오늘 방송도 즐겁게 하시구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용ㅇㅇㅇ

공태영님  화이팅팅팅팅~~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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