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시어머니와의 여행
- 곽진영
- 0
- 784
- 글주소 복사
- 2010-07-25 21:53
얼마전 어머니께서 새생신이셨어요
어떤 선물을 해드릴까요 했더니 선물 보다도 가까운데라도 바람좀 쐬고 싶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집에서 노는 사람이 아니라서 시간 내기가 힘들었지만 어머니께서 정말로 원하시는것 같아 큰맘먹고 이틀 시간을 빼서 어머니와 단둘이 여행을 떠났습니다
떠나기전엔 어색하진 않을지 힘들지 않을지 걱정도 많았어요
사실 결혼하고 어머니와 단둘이 시간을 보낸건 처음이었거든요
여행지는 춘천으로정했습니다
어머니께서 예전에 춘천에서 사신적이 있어서 꼭 한번 가보고 싶다고 하셨거든요
춘천 가는길에 남이섬에 들려서 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고 어머니는 정말 즐거워 하시더라구요
춘천에 가서 닭갈비도 먹고 어머님 좋아하시는 막국수도 사드렸습니다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깐 왜 진작 하지 못했을까 후회가 되더군요
어머니 연세가 이제 75세세요
허리도 아프시고 당뇨가 있으셔서 고생이 많으신데 이제 몇번이나 더 같이 여행갈일이 있을까 생각하면 자주 모시고 다녀야 할것 같아요
힘들었지만 좋은 시간 보내게 되서 기분 좋았어요
마지막으로 어머니 생신 축하드리고요 건강하게 우리 오랫동안 같이 살아요~ ^^
그리고 한번도 해보지 못한말을 방송을 통해서 해보려고 해요 어머님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신청곡은 뜨거운 감자의 고백 들려주세요~
어떤 선물을 해드릴까요 했더니 선물 보다도 가까운데라도 바람좀 쐬고 싶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집에서 노는 사람이 아니라서 시간 내기가 힘들었지만 어머니께서 정말로 원하시는것 같아 큰맘먹고 이틀 시간을 빼서 어머니와 단둘이 여행을 떠났습니다
떠나기전엔 어색하진 않을지 힘들지 않을지 걱정도 많았어요
사실 결혼하고 어머니와 단둘이 시간을 보낸건 처음이었거든요
여행지는 춘천으로정했습니다
어머니께서 예전에 춘천에서 사신적이 있어서 꼭 한번 가보고 싶다고 하셨거든요
춘천 가는길에 남이섬에 들려서 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고 어머니는 정말 즐거워 하시더라구요
춘천에 가서 닭갈비도 먹고 어머님 좋아하시는 막국수도 사드렸습니다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깐 왜 진작 하지 못했을까 후회가 되더군요
어머니 연세가 이제 75세세요
허리도 아프시고 당뇨가 있으셔서 고생이 많으신데 이제 몇번이나 더 같이 여행갈일이 있을까 생각하면 자주 모시고 다녀야 할것 같아요
힘들었지만 좋은 시간 보내게 되서 기분 좋았어요
마지막으로 어머니 생신 축하드리고요 건강하게 우리 오랫동안 같이 살아요~ ^^
그리고 한번도 해보지 못한말을 방송을 통해서 해보려고 해요 어머님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신청곡은 뜨거운 감자의 고백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