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이형 안녕하세요^^

저는 공뮤직 애청자?ㅋ 이었죠?ㅋ 요즘은 다른지방에 와 있어서 매직 뮤직을 듣지 못한답니다.ㅡㅡ
너무 아쉬워요 ㅎ

8시만되면 항상 들었던 공뮤직 이었는데 요즘 제 삶이 뭔가 허전해졌어요.

오랜만에 들려서 글을 쓰게 된 이유는 ...다름이아니라..

제가 어학연수를 1년여동안 가게되었거든요..그런데  출국날이 다가오니 부모님 , 특히

어머니께서 자꾸 외로워 하시는거 같아보여서 아들로써 너무 죄송스럽답니다. 군대 2년

동안도 정말 걱정많이 하셨거든요..

어머니께 꽃 한송이 사드려 본 적 없는 아들로써 형에게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어머니께  향기 가득한 꽃다발 부탁드려요^^

저 또한 전형적인 경상도 남자라서 집에 들어와 있으면 말을 거이 하지않거든요ㅋ

이 기회를 통해서 어머니께 말씀드리고 싶네요..

어머니 정말 정말 사랑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  조심히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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