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꼭 부탁드립니다.
- 정경화
- 0
- 876
- 글주소 복사
- 2010-08-18 11:30
안녕하세요~ 매직뮤직 가족분들~
어느날인가부터 매일저녁 습관적으로 라디오를 켜게 됐습니다.
그때 그 순간에 정말 마음을 울리는 노래를 듣게 됐을때부터였던거 같습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다들 경험해보셨죠? 라디오에서 나온 누군가의 신청곡이 꼭 내얘기같을때...ㅎㅎ
그렇게 일상처럼 라디오를 듣다가 처음 사연을 올려봅니다.
제일 가깝고 사랑하는 사람이지만 한번씩 모진말을 던질때가 있습니다. 바로 저희 어머니입니다.. 언제나 아름다우시고 젊으실거같던 어머니가 어느새 50이 훌쩍 넘어 손자도 있는 할머니가 되어 계셨습니다. 한번씩 열이 나기도 하시고 같은질문도 몇번씩 물어보시기도 하십니다. 그런데도 여전히 철이 안든 저희들은 모진말을 할때가 있고 화를 낼때가 있고 힘들게 할때가 있네요.. 자식을 낳고 부모가 되어도 그 마음을 헤아릴수는 없나봅니다. 새삼 어머니를 떠올리며 사연을 적게 되었네요. 평생해도 모자라는 말 .. 사랑합니다 어머니. 사연소개가 꼭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머니께서 너무 좋아하실거에요^^
더불어 어머니와 손잡고 뮤지컬 나들이까지 할수있게 도와주세요~^^
신청곡은 왁스의 "엄마의 일기"입니다.
어느날인가부터 매일저녁 습관적으로 라디오를 켜게 됐습니다.
그때 그 순간에 정말 마음을 울리는 노래를 듣게 됐을때부터였던거 같습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다들 경험해보셨죠? 라디오에서 나온 누군가의 신청곡이 꼭 내얘기같을때...ㅎㅎ
그렇게 일상처럼 라디오를 듣다가 처음 사연을 올려봅니다.
제일 가깝고 사랑하는 사람이지만 한번씩 모진말을 던질때가 있습니다. 바로 저희 어머니입니다.. 언제나 아름다우시고 젊으실거같던 어머니가 어느새 50이 훌쩍 넘어 손자도 있는 할머니가 되어 계셨습니다. 한번씩 열이 나기도 하시고 같은질문도 몇번씩 물어보시기도 하십니다. 그런데도 여전히 철이 안든 저희들은 모진말을 할때가 있고 화를 낼때가 있고 힘들게 할때가 있네요.. 자식을 낳고 부모가 되어도 그 마음을 헤아릴수는 없나봅니다. 새삼 어머니를 떠올리며 사연을 적게 되었네요. 평생해도 모자라는 말 .. 사랑합니다 어머니. 사연소개가 꼭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머니께서 너무 좋아하실거에요^^
더불어 어머니와 손잡고 뮤지컬 나들이까지 할수있게 도와주세요~^^
신청곡은 왁스의 "엄마의 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