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49회 경산시 용성면 곡신리
- tbc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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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5 01:48
20230603 749회 경산시 용성면 곡신리
용의 전설을 품은 용산의 정기를 받아 큰 인물이 많이 난다는
경산시 용성면 하고도 곡신리!
그만큼 가가호호 숨겨둔 보물 같은 인생이야기가 무궁무진하다는
유서 깊은 동네, 곡신리로 마실 갑니다~
금복숭아로구나~
하우스 재배로 제철보다 두 달 가량 수확을 앞당긴 복숭아!
한 알에 2만원 가까이, 금값을 자랑하는 복숭아 사랑 이장님 부부의 고진감래 인생 사연을 풀어본다.
우리 동네 패셔니스타로 불리는 창호댁 어무이!
그녀의 신발장에는 하이힐이 여러 켤레.
놀라운 것은 그녀의 나이가 무려 아흔하고도 셋이라는 것!
여전히 허리꼿꼿, 다리꼬기, 꿇어앉기가 가능한, 힐 신는 9학년 3반 왕언니의 장수비결을 담는다.
자전거는 사랑을 싣고!
40년 해묵은 자전거를 타고 오늘도 아내의 약심부름을 다녀오시는 최한종(86) 어르신.
젊은 시절 병약한 자신을 위해 30년간 조약을 달여 받친 아내를 위해
이제는 내가 갚을 차례라고 말하시는 곡신리 로맨티시스트 어르신의 사랑고백을 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