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편지 썼는데...흑흑. 악필~~^^from 댕
- 김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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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0-20 23:38
안녕하세요. 태영오빠.ㅋㅋ전에 야구때문에 듣게 됐다는..기억하실런지~언니생일 축하사연보냈던~~기억안나실수도. 집에서 다들 절 댕이라고 불러서~기억하시기 편하시라구요^ㅡ^
야구때문에 듣게 됐구 공부하면서 듣게 되어서 듣기시작한지 몇달 안됐어요.
오늘 싸이월드카페에도 가입할까 해요.오늘 그 분 노래 너무 잘 부르시더라구요.^^부럽!
오늘은 오늘 들은 손편지 사연때문에 제가 그분께 힘내라구 전하구싶어서요.
손편지 썼는데..글씨가 너무..ㅡ.ㅡ부끄러운지라. 다시 옮기네요
오늘 토익하고 있다면서 뭘해야할지 모르겠다는 분이요..꼭 몇해전 저를 보는듯한.
전 올해 20대후반 여자사람입니당. 그 사연들을때 저도 토익문제를 풀고있었다는..후훗
전 졸업해서 과외로 애들을 가르치다 작년 새로운 공부를 시작했어요. 그러면서 다시
학교 도서관을 나오는데 요즘 진로고민하는 4학년이 무지 많더라구요 저도 그랬구요
벌써 23살인데...이러면서..헐!! 전 넘 부럽던데..ㅋ
제가 해주고 싶은 말은 아직 젊고 뭐든지 할 수 있는 나이라는거에요.
당장은 남들보다 늦은거 같은 조급함이 맘을 답답하게 만들겠지만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잘할수있는것! 한번쯤 도전해보고 싶은것을 더 늦기전에 많이 도전해보고 경험해봤음 해요.
사람에게는 때가 있는법...그걸 빨리 찾는 사람도 저처럼 조금 시간이 걸리는 사람도 있다는거,,,그러니까 나이에 시간에 조급해 하지 않았음 해요.
무엇을 시작하기에 늦은 나이란 없잖아요. 진부한 애기지만 어쨌든 살아있는 시간 중 지금 제일 젊을때니까요.
혼자 여행을 떠나보는것도, 본지 오래된 친구를 만나 수다를 떨고 또 맘 편한 친구를 만나 기대보기도 하고 터놓고 애기하다보면 의외의 길을 만날수도 있어요.
세상은 진짜 무궁무진한 다양한 직업과 공부가 있거든요.
전 28살에 다시 원하는 공부를 하기위해 다시 준비하고 있어요. 늦었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더 늦기전에 할수있는게 다행이라고,,,
공부만 할수있게 도와주는 부모님이 참 고맙다고 느끼거든요. 요즘~
그래서 공부는 힘들지만 맘은 항상 좋게가질려고 해요!
대한민국에 진로에 고민하는 모든 젊은이들~~힘내자구요!!다들 잘~ 잘 될꺼에요!힛~
쓰다보니 엄청 길어진듯해요~~
신청곡은요~~ SES-달리기요! 이 노래듣고 힘낼려고욤!ㅎ
그럼 오빠 오늘도 라됴 잘 들었구요. 낼두 잘들을께요
야구때문에 듣게 됐구 공부하면서 듣게 되어서 듣기시작한지 몇달 안됐어요.
오늘 싸이월드카페에도 가입할까 해요.오늘 그 분 노래 너무 잘 부르시더라구요.^^부럽!
오늘은 오늘 들은 손편지 사연때문에 제가 그분께 힘내라구 전하구싶어서요.
손편지 썼는데..글씨가 너무..ㅡ.ㅡ부끄러운지라. 다시 옮기네요
오늘 토익하고 있다면서 뭘해야할지 모르겠다는 분이요..꼭 몇해전 저를 보는듯한.
전 올해 20대후반 여자사람입니당. 그 사연들을때 저도 토익문제를 풀고있었다는..후훗
전 졸업해서 과외로 애들을 가르치다 작년 새로운 공부를 시작했어요. 그러면서 다시
학교 도서관을 나오는데 요즘 진로고민하는 4학년이 무지 많더라구요 저도 그랬구요
벌써 23살인데...이러면서..헐!! 전 넘 부럽던데..ㅋ
제가 해주고 싶은 말은 아직 젊고 뭐든지 할 수 있는 나이라는거에요.
당장은 남들보다 늦은거 같은 조급함이 맘을 답답하게 만들겠지만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잘할수있는것! 한번쯤 도전해보고 싶은것을 더 늦기전에 많이 도전해보고 경험해봤음 해요.
사람에게는 때가 있는법...그걸 빨리 찾는 사람도 저처럼 조금 시간이 걸리는 사람도 있다는거,,,그러니까 나이에 시간에 조급해 하지 않았음 해요.
무엇을 시작하기에 늦은 나이란 없잖아요. 진부한 애기지만 어쨌든 살아있는 시간 중 지금 제일 젊을때니까요.
혼자 여행을 떠나보는것도, 본지 오래된 친구를 만나 수다를 떨고 또 맘 편한 친구를 만나 기대보기도 하고 터놓고 애기하다보면 의외의 길을 만날수도 있어요.
세상은 진짜 무궁무진한 다양한 직업과 공부가 있거든요.
전 28살에 다시 원하는 공부를 하기위해 다시 준비하고 있어요. 늦었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더 늦기전에 할수있는게 다행이라고,,,
공부만 할수있게 도와주는 부모님이 참 고맙다고 느끼거든요. 요즘~
그래서 공부는 힘들지만 맘은 항상 좋게가질려고 해요!
대한민국에 진로에 고민하는 모든 젊은이들~~힘내자구요!!다들 잘~ 잘 될꺼에요!힛~
쓰다보니 엄청 길어진듯해요~~
신청곡은요~~ SES-달리기요! 이 노래듣고 힘낼려고욤!ㅎ
그럼 오빠 오늘도 라됴 잘 들었구요. 낼두 잘들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