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지겠죠? ^^
- 박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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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0-25 16:00
글 쓸때는 항상 좋은 소식으로 글쓰곤 했었는데,
오늘은 괜찮다.괜찮을꺼란 말 듣고싶어서요 ~
참...
4년을 만나왔는데,
돌아서는건 참 끔찍하게도 한순간이더라구요.
그래도, 찾아가면 봐주겠지... 받을때까지 전화해보면, 지쳐서라도 한번은 받겠지...
목소리 듣기 싫으면, 문자라도 확인하겠지...
이젠 완전히 정리를 해야할꺼 같아서요..
아직, 나는 그 사람 손을 잡고있는데, 정말 놔줘야 할꺼같아요.
어쩜 기억력도 좋지도 않는데,
내방엔 그 사람과 찍은 사진부터, 그사람과 함께했던 흔적들이 가득하네요.
어딜가도 함께 갔던 곳 뿐이고,
뭐 부터 정리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몸이 안좋아 며칠 휴가 중인데, 하필 이럴때 마음까지 아프네요..
많이 울었어요.
혼자 바보같이 정말 많이도 울었어요.
이제 더 쏟아낼 눈물도 말라버렸는지, 흐르지도 않네요.
시간이 지나서, 나중에 제가 조금 담담해지면,
나도 웃으면서 지나간 사람에 대해 이야기 할수 있을때가 오겠죠?
혼자 마음정리 할꺼였음, 나한테도 귀뜸이라도 해주지 그랬어요...
쉬원하게 한대 맞은 느낌이예요...
저, 아픈거 금방 괜찮아 지겠죠?
괜찮아져야해요...
아직은, 제가 너무 힘들어서,
그 사람 잘 지내는거 보기 힘들꺼 같아요.
이거, 이기적인거 아닌거죠?
오늘 하루만큼은 정말 마음 편하게 하루가 갔으면 좋겠네요....
장세용 - 안녕 !
신청합니다 ^^
오늘은 괜찮다.괜찮을꺼란 말 듣고싶어서요 ~
참...
4년을 만나왔는데,
돌아서는건 참 끔찍하게도 한순간이더라구요.
그래도, 찾아가면 봐주겠지... 받을때까지 전화해보면, 지쳐서라도 한번은 받겠지...
목소리 듣기 싫으면, 문자라도 확인하겠지...
이젠 완전히 정리를 해야할꺼 같아서요..
아직, 나는 그 사람 손을 잡고있는데, 정말 놔줘야 할꺼같아요.
어쩜 기억력도 좋지도 않는데,
내방엔 그 사람과 찍은 사진부터, 그사람과 함께했던 흔적들이 가득하네요.
어딜가도 함께 갔던 곳 뿐이고,
뭐 부터 정리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몸이 안좋아 며칠 휴가 중인데, 하필 이럴때 마음까지 아프네요..
많이 울었어요.
혼자 바보같이 정말 많이도 울었어요.
이제 더 쏟아낼 눈물도 말라버렸는지, 흐르지도 않네요.
시간이 지나서, 나중에 제가 조금 담담해지면,
나도 웃으면서 지나간 사람에 대해 이야기 할수 있을때가 오겠죠?
혼자 마음정리 할꺼였음, 나한테도 귀뜸이라도 해주지 그랬어요...
쉬원하게 한대 맞은 느낌이예요...
저, 아픈거 금방 괜찮아 지겠죠?
괜찮아져야해요...
아직은, 제가 너무 힘들어서,
그 사람 잘 지내는거 보기 힘들꺼 같아요.
이거, 이기적인거 아닌거죠?
오늘 하루만큼은 정말 마음 편하게 하루가 갔으면 좋겠네요....
장세용 - 안녕 !
신청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