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요 우리신랑~~
- 최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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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1-12 17:52
안녕하세요^^
전 3년전에 결혼한 정우엄마예요
요즘 저희 집에 힘든일이 많이 생기네요
매일같이 피곤해하고 힘들어하는 신랑을 위해 사연보냅니다
결혼과 동시에 갑자기 직장을 구하면서 매일같이 하루도 빠지지 않고
도시락 쌓들고 다니는 우리 신랑!!!
밖에 음식은 맛없다고 반찬신경쓰지말고 김치하나만 있어도 되니까 도시락을 쌓달라고 하네요
(사실은 한푼이라도 아끼려는 신랑의 마음이 점심도시락에 들어있거든요)
남들 밖에서 여러가지 맛있는거 찾아다니면서 먹고 다니는데 우리 신랑보면 마음이 마니 아픕니다
아이때문에 잘 챙겨주지도 못하고 요즘 더욱 어깨에 힘이 없어 보이는 우리신랑 힘내라고 좀 전해주세요
"여보! 우리 앞으로도 지금 처럼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아요 아내로써 옆에만 있구 힘이 되지 못해서 미안해요
그리고 사랑합니다.."
전 3년전에 결혼한 정우엄마예요
요즘 저희 집에 힘든일이 많이 생기네요
매일같이 피곤해하고 힘들어하는 신랑을 위해 사연보냅니다
결혼과 동시에 갑자기 직장을 구하면서 매일같이 하루도 빠지지 않고
도시락 쌓들고 다니는 우리 신랑!!!
밖에 음식은 맛없다고 반찬신경쓰지말고 김치하나만 있어도 되니까 도시락을 쌓달라고 하네요
(사실은 한푼이라도 아끼려는 신랑의 마음이 점심도시락에 들어있거든요)
남들 밖에서 여러가지 맛있는거 찾아다니면서 먹고 다니는데 우리 신랑보면 마음이 마니 아픕니다
아이때문에 잘 챙겨주지도 못하고 요즘 더욱 어깨에 힘이 없어 보이는 우리신랑 힘내라고 좀 전해주세요
"여보! 우리 앞으로도 지금 처럼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아요 아내로써 옆에만 있구 힘이 되지 못해서 미안해요
그리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