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섭씨 보세요.
-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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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1-15 14:25
배정섭씨 보세요.
방송에 이렇게 같은 내용으로 온 방송국을 도배하면 안된답니다.
하루종일 라디오를 들으면서 생활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이런 실례를...
보아하니 tbc 각 프로그램마다, mbc 각 프로그램마다, kbs 각 프로그램마다 안 올린 곳이 없네요.
정말 해도 너무하는군요.
>아내의 생일을 축하하며 몇자 적어봅니다
>내일은 아내의 35번째 생일입니다
>무뚝뚝한 경상도 남자를 만나 변변한 프로포즈 하나 없이 결혼을 하고 8년을 살아도 흔한 이벤트 한번 해주지 못한 나의 아내에게 새삼 미안감과 고마움이 앞서네요
>아이들 키우느라 곱던 얼굴은 세월이 느껴지고 꾸미기 좋아하던 사람이 애들꺼라면 먼저 손이가는 사람으로 변한걸 보면 내 아내도 여느 엄마와 마찬가지로 고슴도치인가봅니다
>한번씩 영화도 보고 둘이서 외식도 하고 여행도 가자고 말로는 쉽게 해도 한번도 지키질 못했네요
>결혼하면 행복하게 해주겟다던 약속 온데간데 없이 사는데 지쳐 어둔운 아내 얼굴을 보면 고개가 숙여집니다
>오늘따라 아내의 얼굴이 더욱 더 야위어보이네요
>내일은 아이들과 함께 맛있는 식사도 하고 끝나가는 가을 단풍구경 가서 오랜만에 즐건 추억 만들어야겟어요
>
>여보..생일 너무 축하하고
>늘 당신곁에서 당신을 위한 사람이 될께
>사랑해..
>
>sg 워너비 내사람 신청합니다
방송에 이렇게 같은 내용으로 온 방송국을 도배하면 안된답니다.
하루종일 라디오를 들으면서 생활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이런 실례를...
보아하니 tbc 각 프로그램마다, mbc 각 프로그램마다, kbs 각 프로그램마다 안 올린 곳이 없네요.
정말 해도 너무하는군요.
>아내의 생일을 축하하며 몇자 적어봅니다
>내일은 아내의 35번째 생일입니다
>무뚝뚝한 경상도 남자를 만나 변변한 프로포즈 하나 없이 결혼을 하고 8년을 살아도 흔한 이벤트 한번 해주지 못한 나의 아내에게 새삼 미안감과 고마움이 앞서네요
>아이들 키우느라 곱던 얼굴은 세월이 느껴지고 꾸미기 좋아하던 사람이 애들꺼라면 먼저 손이가는 사람으로 변한걸 보면 내 아내도 여느 엄마와 마찬가지로 고슴도치인가봅니다
>한번씩 영화도 보고 둘이서 외식도 하고 여행도 가자고 말로는 쉽게 해도 한번도 지키질 못했네요
>결혼하면 행복하게 해주겟다던 약속 온데간데 없이 사는데 지쳐 어둔운 아내 얼굴을 보면 고개가 숙여집니다
>오늘따라 아내의 얼굴이 더욱 더 야위어보이네요
>내일은 아이들과 함께 맛있는 식사도 하고 끝나가는 가을 단풍구경 가서 오랜만에 즐건 추억 만들어야겟어요
>
>여보..생일 너무 축하하고
>늘 당신곁에서 당신을 위한 사람이 될께
>사랑해..
>
>sg 워너비 내사람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