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지워너비 티켓) 오랜만에 술 한잔.

  • 박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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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2-01 00:48
오랜만에 술 한잔 했습니다. 딱 기분좋을 만큼만요.
요 며칠 힘든 일이 있어서 술 생각도 나고 울기도 했는데 마침 회사 사람들과 술 자리가 있었네요.
노래방 가서 스트레스도 좀 풀었습니다. 나름 기분이 많이 풀린거 같네요. ^^
요즘은 다른 사람들은 편하게 잘 사는데 왜 나는 이렇게 사는게 힘들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그럴때면 전 전생에 지은 죄가 많아서 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곤 합니다. 물론 저 혼자만의 생각이에요 ^^
그래도 열심히 살다 보면 좋은 날도 있겠지요.
그날을 위해 다시 마음을 다잡아 보렵니다.

신청곡


강산에 넌 할수 있어

손성훈 내가 선택한 길

박강성 내일을 기다려


에스지워너비 콘서트 티켓을 준다 하시던데, 혹시나 제가 그 행운의 주인공이 될수 있을까요?
2010년의 크리스마스 연휴를  멋지게 보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