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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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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2-03 20:51
될지안될지 모르지만....

나이36살에 시집도 못간 노처녀가있습니다. 하릴없이 백수로 지내다가..최근에 취직했는데....
너무힘이드네요. 사람들 비유맞추기도힘이들고 다 관두고싶어서...사장님께 말했는데 잡으시네요.
일단은 다니고있습니다.하지만 요즘에 즐거움이라는게 없네요.
저처럼 힘든 싱글들 있겠죠? 당당하게 살려고 늘 노력중이랍니다.
이젠 시집가고싶다는 생각도안들고..ㅎㅎㅎ
그래도 열심히 살아야겠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