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워너비 공연)안녕하세요^^
- 김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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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22 23:31
이제 크리스마스네요..
결혼하기 전에는 12월 한달이 설레고 괜시리 기분좋고~ 그랬는데...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고.. 그렇게 아이와 씨름을 하다보니...
작년 저희부부는 아가와 함께 집에서 평소와같이 있다가 저녁에 케익에 촛불켜보고 그냥 쓰윽~ 지나가버렸네요.
결혼해서 아이를 낳으면 이렇게 되는구나...하며 씁쓸했었죠..
올해도 역시 그냥 지나가겠구나 하고있는데...
친정엄마께서 아기를 봐줄테니 둘이서 하루 데이트하라구..
아기 키우느라 고생했는데 하루만이라도 연애할때처럼 보내라구...
그말을 듣는 순간 올해의 크리스마스가 완전 특별하게 느껴지는거예요...
정말 아기엄마가 되면서 집에서만 거의 지냈거든요..
아기에게 해로울수있으니 화장도 못하고...
신종플루 걱정에 나가지 못하고 집에서 보내기일수고..
그렇게 나를 포기하고 아기엄마로 지내온 내게 특별한 선물을 받은거 같은...그런 설렘??
그래서 뭘하면 좋을까 고민을 해봤는데...마땅히 딱 뭘해야겠다 떠오르는게 없는거예요..
그러다가 이렇게 도움을 청해봐요.
매직뮤직에서 sg워너비 공연을 볼수있게 선물해주신다면..정말 넘 좋겠다 하는 마음으로...^^;
그동안 여자가 아닌 엄마만 지내면서 포기했었던 자유를 선물받은 하루에..
공연선물을 받을수있다면 정말 특별하고 기억에 남는 하루가 될거 같아요...
이렇게 부탁드려도 될까요?*^^*
신청곡은 백지영의 그여자 입니다..^^
결혼하기 전에는 12월 한달이 설레고 괜시리 기분좋고~ 그랬는데...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고.. 그렇게 아이와 씨름을 하다보니...
작년 저희부부는 아가와 함께 집에서 평소와같이 있다가 저녁에 케익에 촛불켜보고 그냥 쓰윽~ 지나가버렸네요.
결혼해서 아이를 낳으면 이렇게 되는구나...하며 씁쓸했었죠..
올해도 역시 그냥 지나가겠구나 하고있는데...
친정엄마께서 아기를 봐줄테니 둘이서 하루 데이트하라구..
아기 키우느라 고생했는데 하루만이라도 연애할때처럼 보내라구...
그말을 듣는 순간 올해의 크리스마스가 완전 특별하게 느껴지는거예요...
정말 아기엄마가 되면서 집에서만 거의 지냈거든요..
아기에게 해로울수있으니 화장도 못하고...
신종플루 걱정에 나가지 못하고 집에서 보내기일수고..
그렇게 나를 포기하고 아기엄마로 지내온 내게 특별한 선물을 받은거 같은...그런 설렘??
그래서 뭘하면 좋을까 고민을 해봤는데...마땅히 딱 뭘해야겠다 떠오르는게 없는거예요..
그러다가 이렇게 도움을 청해봐요.
매직뮤직에서 sg워너비 공연을 볼수있게 선물해주신다면..정말 넘 좋겠다 하는 마음으로...^^;
그동안 여자가 아닌 엄마만 지내면서 포기했었던 자유를 선물받은 하루에..
공연선물을 받을수있다면 정말 특별하고 기억에 남는 하루가 될거 같아요...
이렇게 부탁드려도 될까요?*^^*
신청곡은 백지영의 그여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