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생애가장아름다운날들...

  • 김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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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2-23 09:10
얼마전 200일 이 였습니다..

직장을 가나 친구들을 만나나

요즘 자주 듣는 소리가 있습니다...

"요즘 좋은가 보지??얼굴이 아주 보기좋네..

그늘져 있던 얼굴이 요즘 너무 밝아보인다.."

라는 소리 입니다..

여자 친구를 만나기 전엔 ,

무언가 공허함과 허전함이 있었어요..

그게 뭔진 몰랐어요..

바쁘게 살고 또 열심히 일했다 싶다가도

무언가 행복함이 덜했는데

이제 알겠습니다..그게 바로 지금 여자친구 때문인걸요..

아름다운것도 같이 보고, 슬픔도 같이할수 있어서

이제 또다른 내가 한명 더 있는 것 같아 외롭지 않습니다..

너무 사랑합니다..

나보다 여자친구를 더 배려하고, 보다 더 좋은 남자 친구가 되기 위해 노력할께요..

사랑할수있을때 많이 사랑 할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