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면 기다려지는 클래식 시간인데 지난 10월 1일에는 오스트리아 지휘자님 출연에 더욱 가슴설레며 방송을 정말 들었습니다.

오스트리아 현지에서 오신 분이 왈츠를 소개해주시니 너무 좋았고, 오페라 살로메에 대해서 잘 몰랐는데 진행자분이 통역설명을 쉽게 주시니 방송이 국제적이면서도 이해가 쉬워서 너무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또 있으면 정말 좋겠다는 바램을 가져보면서 쇼팽의 강아지 왈츠(MInute Waltz)를 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