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오늘 참 아프다

  • 이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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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1-20 13:42
엄마랑 둘이서 요가를 다니고 있어요.

요가 강사님이 그러신답니다.
엄마랑 딸이 똑같이 오른쪽 어깨가 올라가있어요.
허리에 힘 좀 키우시고, 어깨 내리고~
요가수업 내내 안되는 자세도 똑같고, 잘되는 자세도 똑같답니다.

지난 수업에서 좀 힘들었더니,
엄마랑 나 둘다 밤부터 끙끙 앓다가 몸살이 났네요.
특히 다리가 너무 아파요. 흑~

별~ 오늘 참 아프다 신청합니다.

*혹시나 선물을 주신다면 엄마와 함께할수 있는 좋은 공연선물이면 좋겠어요.
아빠랑 동생들 떼놓고 엄마랑 즐거운 데이트 하면 좋겠습니다^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