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가 살고있는곳은 대구이구요 누나가 올해 고3입니다
그런데 서울대견학을 가야된다면서 갈사람이 없다고 해서
부모님께서 저보고 같이 가라고 했어요 !!!
저는 사람들이 말로만 "서울"이라고 말하던 대한민국의 수도를 처음으로 가볼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벌써부터 63빌딩,여의도가 스쳐갔죠 !
드디어 기차를 타고 서울에 도착해서 벌써부터
공기부터 "우아~"라는 소리가 저절로 나왔죠 사람들은 정말 많았고
높은 건물들고 많았죠 연예인을 꼭 보는게 목표엿는데
모텔에 방을 잡고 서울구경을 갔습니다 누나도 신기해했죠
명동을 가보았는데 사람들이 웅성웅성 거리는거예요 빨리 가보니깐
몽땅내사랑에 나오는  유인나 누나를 보게되었어요
정말 실제로 보니깐 정말 좋았고 역시 서울이란곳은 다르다라고 다시 생각했죠
그리고 누나는 2박3일로 서울대 견학을 갔다왔고
이제 다시 대구로 오는 기차안에서는
서울이 너무 좋아서 대구로 오기는 싫엇지만
서울에는 공태영의 매직뮤직이 못듣기떄문에 다시 대구로 왔어요
태영이 형 없이는 서울에 못살아요~!!
하여튼 연예인 만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