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태영의 매직 뮤직 가족여러분~
정말 반갑습니다.^^
제가 지난주에 목욕탕에 갔습니다.
복잡한 머리와 목욕으로 피로를 풀려고 했죠~.
늘 가던 목욕탕을 찾았는데,,,
앗,,,헉...어머어머....
목욕비가 한달 사이 500원이나 오른것입니다....허걱....ㅠㅠ
오른 목욕비를 보고 입이 쩍 벌려져서 발길을 돌릴려고 했습니다.
제가 바로 이 세상에서 가장 무섭다는 업자 중에 업자,, 바로 실업자 입장에서는
500원도 사실 굉장히 큰 돈입니다.
그래도 목욕까지 못한다면 제가 넘 초라해질거 같고, 또 원래 목적을 달성하자는 뜻을 져버리지는 않았습니다..
목욕을 끝내고 목욕탕을 나오면서 저는 다짐하였습니다.
다음에 목욕탕을 찾을때는 반드시 취업이 된 직장인으로 오리라,,,하고 굳게 마음 먹었습니다.
다음에 목욕탕을 찾을 그 때가 언제인지는 정확히 기약할 수 없지만 말이죠~^^
지금 어려운 경제상황에 청년실업도 심각하다고 합니다.
피부로 느끼고 계신 분들도 많으실 거예요~.
이럴때일수록 자신을 포기하지 않고 희망을 가져야 합니다.~^^
모두모두 힘내시구요~
아직 날씨가 쌀쌀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저의 신청곡은 인순이의 " 거위의 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