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티켓>남편에게 기운을 주고 싶어요.
- 안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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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12 17:37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잠깐 시간이 나서 이렇게 사연도 쓸 수 있게 됐네요.
출퇴근시간에 늘 잘듣고는 있지만, 사연은 오랜만에 올려요.
그만큼 요즘 일도 바빴고 가정사도 바빴었거든요.
오늘은 남편한테 힘을 주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려요.
여러가지 힘든 일이 겹쳐서 지금 누구보다도 힘들어하고 있거든요.
구체적으로 내용을 다 열거할 순 없지만, 어린 나이에 감당하기에는 조금 벅찬 일일수 있는데
어떻게 지금 그런 일들이 한꺼번에 겹쳐서 더 힘들어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지금 닥친 일들로 걱정하는 제게 미안해하고 있어요.
저는 남편이 잘 이겨낼거라 생각하지만, 저도 많이 힘이 되고 싶어요.
그리고 또 누구보다도 남편을 믿고 사랑한다는 말도 전하고 싶구요.
또, 곧 태어날 우리 아기도 아빠를 도와줘서 모든 일이 다 잘 해결될 거라 믿고,
또 그런 과정을 통해 우리 부부 둘다 좀 더 단단한 마디가 있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을거란 기대도 갖고 있답니다.
이렇게 늘 듣는 라디오를 통해 이런 제 마음을 전할 수 있다면 좀 더 남편한테 힘이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봅니다.
신랑! 우리 여태 잘해온 것 이상으로 앞으로 두배 세배 더 힘내서 살자,
앞으로 힘든 일이 더더더더 많을 지도 모르지만, 우린 어른이고, 또 사랑하니까
다 잘 이겨나갈 수 있을거야.
알겠지? 그럼 화이팅! 그리고 사랑해~
그럼 항상 수고하시고, 늘 좋은 방송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잠깐 시간이 나서 이렇게 사연도 쓸 수 있게 됐네요.
출퇴근시간에 늘 잘듣고는 있지만, 사연은 오랜만에 올려요.
그만큼 요즘 일도 바빴고 가정사도 바빴었거든요.
오늘은 남편한테 힘을 주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려요.
여러가지 힘든 일이 겹쳐서 지금 누구보다도 힘들어하고 있거든요.
구체적으로 내용을 다 열거할 순 없지만, 어린 나이에 감당하기에는 조금 벅찬 일일수 있는데
어떻게 지금 그런 일들이 한꺼번에 겹쳐서 더 힘들어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지금 닥친 일들로 걱정하는 제게 미안해하고 있어요.
저는 남편이 잘 이겨낼거라 생각하지만, 저도 많이 힘이 되고 싶어요.
그리고 또 누구보다도 남편을 믿고 사랑한다는 말도 전하고 싶구요.
또, 곧 태어날 우리 아기도 아빠를 도와줘서 모든 일이 다 잘 해결될 거라 믿고,
또 그런 과정을 통해 우리 부부 둘다 좀 더 단단한 마디가 있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을거란 기대도 갖고 있답니다.
이렇게 늘 듣는 라디오를 통해 이런 제 마음을 전할 수 있다면 좀 더 남편한테 힘이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봅니다.
신랑! 우리 여태 잘해온 것 이상으로 앞으로 두배 세배 더 힘내서 살자,
앞으로 힘든 일이 더더더더 많을 지도 모르지만, 우린 어른이고, 또 사랑하니까
다 잘 이겨나갈 수 있을거야.
알겠지? 그럼 화이팅! 그리고 사랑해~
그럼 항상 수고하시고, 늘 좋은 방송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