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 우리 어머님의 파마 머리는...

  • 홍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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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5-07 01:10
안녕하세요.

태영씨...
저녁 먹고 커피 한 잔 딱 마시는 시간에 매직뮤직은 역시 최고의 기쁨인 것 같네요!

드디어 가정의 달 오월이 시작되었네요~

이틀전에는 어머님께서 저희 아이들을 위해 어린이날 선물을 사주셨지요!

감사하고 또 감사한 것 같아요, 아이들을 챙겨주는 따뜻한 할머니가 계시다는 것은...그렇죠?

물론 부모도 조건 없이 아이들을 사랑하지만 그 못지 않게 아낌없는 사랑을 주시는 건 할아버지, 할머니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해 봅니다.

이제 어린이날은 아주 무사히(?) 행복하게 지나갔는데...

어버이날이 코앞이네요^^

늘 대한민국 어딜 가도 볼 수 있는 뽀글이 파마를 하고 계신 어머님을 위해...

근사한 헤어 쓔타일을 선물하고자 하는데 태영씨 힘 좀 써 주시면...어떻게 안 될까요?

다가오는 어버이날도 무사히(?) 보낼 수 있게 매직뮤직이 보살펴 주쇼서~~~


행복한 하루 되세요...늘 애청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