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렴과 신경치료

  • 강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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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6-01 13:26
감기 인줄 알고 주사맞고 약 먹고 일주일을 누워있었어요

원래 보통 감기라면 일주일 정도 푹 쉬면 낫기 마련이죠

근데 낫지를 않는거에요 열은 39도 40도를 향하고 온몸은 욱신욱신 아프고

혹시나 감기가 아니라 다른 병이 아닐까 생각해서

큰병원에 가보았어요 그랬더니 폐결핵 아니면 폐렴이라고 하네요 ...

일주일간 약을 먹고 객담 검사를 했어요 다행히 폐결핵까지는 아니고 폐렴이라고 하네요

요근래 뉴스에서 나온 미확인 폐질환인줄 알고 깜짝놀랬거든요 ...

급성폐렴이 와서 몸이 아픈거라고 약먹고 하면 나을꺼라고 하네요

아픈것도 잠시  

초등학생때 덮어씌웠던 은니의 신경이 잘못되어서 벗겨내고 신경치료를 다시 해야한다고 해요

보통 개인병원에서는 치료가 안되고 큰병원에 신경전문가한테로 가보라고 해요

그래서 경대 치대를 갔어요 ... 이빨 치료한지 오래되어서 치료가 힘들긴 하지만 해보는데까지는

해보자고 하더라구요 ...

작년부터 삼재가 시작되어서 올해는 들어앉는 삼재라서 나쁜일이 자꾸 생긴다고 엄마가 그러더라구요

앞으로 큰일이 생길것을 지금 액댐하는거라고 하는데 앞으로 얼마나 큰일이 생길려고

지금 이런일로 액댐을 하는지 ... 내년까지 삼재인데 걱정이 많아서 큰일이에요

신청곡 - 괜찮아 잘 될꺼야 하는 노래가 있었는데 `` 서영은 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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