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고라니
- 이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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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30 17:28
식당에 아기 고라니가 들어왔어요.
엄마고라니와 아기고라니 2마리가 있었는데,
형제 고라니는 로드킬당하고 엄마고라니는 가버리고, 아기고라니만 길에 남게된거죠~
순찰하시던 경찰아저씨가 식당에다 맡기고 가셨대요~
태어난지 정말 안된 아기고라니!
식당아주머니가 씻기고 우유도 먹이고, 하루하루 이쁘게 커가고 있어요^^
울 회사 사람들 모두 한카리스마하는 남정네들로 구성되있는데,
점심때만되면 천사같은 표정으로 아기고라니를 보곤 한답니다.
우유도 주고, 쓰다듬어주고, 난리도 아니에요.
아기고라니까 이쁘게 잘 컸으면 좋겠습니다.
사진은 클럽에 남길께요^^
신청곡은 김종국의 사랑스러워 입니다.
엄마고라니와 아기고라니 2마리가 있었는데,
형제 고라니는 로드킬당하고 엄마고라니는 가버리고, 아기고라니만 길에 남게된거죠~
순찰하시던 경찰아저씨가 식당에다 맡기고 가셨대요~
태어난지 정말 안된 아기고라니!
식당아주머니가 씻기고 우유도 먹이고, 하루하루 이쁘게 커가고 있어요^^
울 회사 사람들 모두 한카리스마하는 남정네들로 구성되있는데,
점심때만되면 천사같은 표정으로 아기고라니를 보곤 한답니다.
우유도 주고, 쓰다듬어주고, 난리도 아니에요.
아기고라니까 이쁘게 잘 컸으면 좋겠습니다.
사진은 클럽에 남길께요^^
신청곡은 김종국의 사랑스러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