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하고 싶은 ..

  • 남신애
  • 0
  • 939
  • 글주소 복사
  • 2011-07-06 01:01
저는 참 고집이 세요 . 상대방이 저에대한 문제점을 하나하나 짚어가면서 설명해주고 왜말을 해도
바뀌지 않느냐고 다그치면 ... 그게 너무 싫어서 더 안고칠려는 제모습이 너무 싫어요 .
근데 살다보니까 다 너를 위해서 하는 말이라고 .. 애써 설명해주는 상대방의 모습들이 스쳐가네요.
..때로는 우리한테 벌어지고 잇는 모든일들이 ..다 ..이유가 잇고 깨달음이 잇는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아무리 사소한 일이지라두 .. 변하고 싶네요 ...이젠 받아들일수 잇는 내모습을 보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