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 이상민
- 0
- 957
- 글주소 복사
- 2011-07-08 00:53
지금, 당신앞으로
추억이 지나갑니다.
태어나 처음, 부모님 품에 안기던 그날'부터
첫사랑을 처음, 품에 안아보던 그날'까지.
출생신고 하던 그때'부터
첫 주민등록증 받던 그날'까지.
가나다라' 처음 배운던 그때'부터
연애편지' 처음 써보던 그날'까지.
애국가를 처음 배운던 그날'부터
노래방을 처음 가보던 그날'까지.
아빠 차를 처음 타보던 그때'부터
첫 면허증을 받던 그날'까지.
엄마와 첫 뽀뽀 하던 그날'부터
첫 키스하던 그날' 까지.
첫 운동회를 하던 그날'부터
첫 외박을 하던 그날'까지.
거짓말을 처음 하던 그날'부터
십원짜리 욕을 알아듣던 그날'까지.
교복을 처음 입던 그날'부터
정장을 처음 입던 그날'까지.
첫 용돈을 받던 그날'부터
첫 월급을 받던 그날'까지.
모유를 처음 먹던 그날'부터
소주를 처음 먹던 그날'까지.
크레파스를 집던 손으로
첫 담배를 잡던 날'까지.
사랑한다는 말' 처음 듣던 날'부터
헤어지자는 말' 처음 듣던 날'까지.
두발자유'를 갈망하던 학창시절'부터
포상휴가'에 목숨걸던 군바리시절'까지.
벗꽃 피는 봄자락 부터
눈 내리는 한겨울 까지.
늦은밤 홀로걷던 가로등 불빛'부터
새벽길 취해걷던 동트는 아침'까지.
손 내밀어
흘러가는 추억을 잡으세요.
지금, 당신앞으로
추억이 지나갑니다.
==================================================================================
안녕하세요.^^
지나갔었고 지나가고 있는 많은 추억들을 이야기 해보고싶은 마음에
이렇게 사연을 보내게 되었어요.
누구나 갖고있고 누구나 갖을수 있는게 추억' 이라 생각해요.
다들 많은 추억 갖고 계실텐데 공님과 청취자 분들과 잠깐이라도 추억을 생각할수 있는 시간이되길 바래요.
오늘은 바람이 아주 시원하게 부네요.
무더위 조심하시구요.
좋은밤되세요.^^
추억이 지나갑니다.
태어나 처음, 부모님 품에 안기던 그날'부터
첫사랑을 처음, 품에 안아보던 그날'까지.
출생신고 하던 그때'부터
첫 주민등록증 받던 그날'까지.
가나다라' 처음 배운던 그때'부터
연애편지' 처음 써보던 그날'까지.
애국가를 처음 배운던 그날'부터
노래방을 처음 가보던 그날'까지.
아빠 차를 처음 타보던 그때'부터
첫 면허증을 받던 그날'까지.
엄마와 첫 뽀뽀 하던 그날'부터
첫 키스하던 그날' 까지.
첫 운동회를 하던 그날'부터
첫 외박을 하던 그날'까지.
거짓말을 처음 하던 그날'부터
십원짜리 욕을 알아듣던 그날'까지.
교복을 처음 입던 그날'부터
정장을 처음 입던 그날'까지.
첫 용돈을 받던 그날'부터
첫 월급을 받던 그날'까지.
모유를 처음 먹던 그날'부터
소주를 처음 먹던 그날'까지.
크레파스를 집던 손으로
첫 담배를 잡던 날'까지.
사랑한다는 말' 처음 듣던 날'부터
헤어지자는 말' 처음 듣던 날'까지.
두발자유'를 갈망하던 학창시절'부터
포상휴가'에 목숨걸던 군바리시절'까지.
벗꽃 피는 봄자락 부터
눈 내리는 한겨울 까지.
늦은밤 홀로걷던 가로등 불빛'부터
새벽길 취해걷던 동트는 아침'까지.
손 내밀어
흘러가는 추억을 잡으세요.
지금, 당신앞으로
추억이 지나갑니다.
==================================================================================
안녕하세요.^^
지나갔었고 지나가고 있는 많은 추억들을 이야기 해보고싶은 마음에
이렇게 사연을 보내게 되었어요.
누구나 갖고있고 누구나 갖을수 있는게 추억' 이라 생각해요.
다들 많은 추억 갖고 계실텐데 공님과 청취자 분들과 잠깐이라도 추억을 생각할수 있는 시간이되길 바래요.
오늘은 바람이 아주 시원하게 부네요.
무더위 조심하시구요.
좋은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