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대구 수성구 중동에 살고있는 박인아라고 합니다.

저는 제 꿈을 응원해주고싶은 마음에 이 글을 씁니다.
등록금 낼 돈이 없어서 학교에 사정하고, 부모님을 원망하며 제 꿈을 좌절당하기도 했지만,
일을하면서 한푼 두푼 모은돈으로 몇 해 전에 저는 사회복지2급 자격증과함께
전문학사 자격을 취득했습니다.^^
직장생활 어느덧 5년차를 넘어가는 요즘.
저에게 새로운 꿈이 생겨났습니다.
그건, 바로 방! 송! 작! 가!
히히, 상상만해도 신이나는 저는 오늘 드디어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머릿속에는 많은 생각과 많은 꿈들이 있지만,
말하고 글로적으면 제 꿈이 좀 더 확실해질것 같아서 이렇게 제 이야기를 풀어놓습니다.

제 꿈을 응원해주세요.
흐릿했던 제 일상에서 분명한 한 줄기 빛을 발견한것 같아 요즘은 매일매일 신바람이 납니다.

저에게는, 저희 가족에게는 빚이 많습니다.
그래서, 가끔은 그 빚에 눌려서 가슴한번 쫙-펴보지 못하는 순간도 많습니다.
그래도, 그래도 아직 꿈꿀 수 있는 청춘인 제가 못 견디게 자랑스럽습니다.
꿈꾸는 자에게 한 가지 힘듦쯤이야 툭툭 털어버리고 새 힘으로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는걸 보여주고 싶습니다.

꿈꾸는걸로 그치지 않고, 그 꿈을 이룰 수 있는 내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응원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