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티켓][내 여자친구에게 힘을 주고 싶습니다.
- 심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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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23 18:40
안녕하세요! 저는 대구에 살고 있는 31살의 남성입니다.
이렇게 사연을 쓰게 된 이유는 제 여자친구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어서 글을 써봅니다.
여자친구는 현재 허리디스크로 8개월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상태가 너무 심해 수술의 권유를 받았지만 수술을 하지 않고
계속 치료를 받으며 지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들어 부쩍 짜증이 늘어나고 눈물이 많아졌습니다.
이유인 즉슨 아픈 허리 때문에 아무것도 못하고 약해져 있는
자신의 모습이 너무 싫다는 거에요. 여자친구의 나이는 24살...
한창 대학생활을 하면서 하고 싶은 일이 많은 나이일텐데 통증
때문에 아무것도 못하고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아무
것도 해줄 수 없는 제 자신이 너무 미워집니다.
제 직장이 경주에 있어 대구에 있는 여자친구에게 매일 달려가지도
힘들 때 옆에 있어 주지 못해 더 미안하기만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나마 저의 마음을 전하여 힘을 주고 싶습니다.
지금 너무 힘들어 하고 있는 너에게 내가 해줄 수 있는 것이라고는
기도와 사랑하는 일 밖에는 없는 것 같아. 오빠가 항상 널 위해 기도
하고 생각하고 있으니까 맘 약해지지 말고 얼른 나아서 예쁜사랑
많이많이 하자. 힘든 순간에도 난 항상 너의 옆에서 너의 손을 잡고
있을 꺼야. 힘이들지만 내 손 놓지 말구 끝까지 잘 이겨내자 우리..
신청곡 소녀시대 \"힘내\"
이렇게 사연을 쓰게 된 이유는 제 여자친구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어서 글을 써봅니다.
여자친구는 현재 허리디스크로 8개월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상태가 너무 심해 수술의 권유를 받았지만 수술을 하지 않고
계속 치료를 받으며 지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들어 부쩍 짜증이 늘어나고 눈물이 많아졌습니다.
이유인 즉슨 아픈 허리 때문에 아무것도 못하고 약해져 있는
자신의 모습이 너무 싫다는 거에요. 여자친구의 나이는 24살...
한창 대학생활을 하면서 하고 싶은 일이 많은 나이일텐데 통증
때문에 아무것도 못하고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아무
것도 해줄 수 없는 제 자신이 너무 미워집니다.
제 직장이 경주에 있어 대구에 있는 여자친구에게 매일 달려가지도
힘들 때 옆에 있어 주지 못해 더 미안하기만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나마 저의 마음을 전하여 힘을 주고 싶습니다.
지금 너무 힘들어 하고 있는 너에게 내가 해줄 수 있는 것이라고는
기도와 사랑하는 일 밖에는 없는 것 같아. 오빠가 항상 널 위해 기도
하고 생각하고 있으니까 맘 약해지지 말고 얼른 나아서 예쁜사랑
많이많이 하자. 힘든 순간에도 난 항상 너의 옆에서 너의 손을 잡고
있을 꺼야. 힘이들지만 내 손 놓지 말구 끝까지 잘 이겨내자 우리..
신청곡 소녀시대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