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티켓>공태영님을 일하다가 보았네요^^
- 김수정
- 1
- 1,234
- 글주소 복사
- 2011-11-08 16:53
안녕하세요 저는 대구에서
웨딩플래너로 일하고 있는 23살 김수정이라고 합니다.^^
며칠전 제가 진행하고 있는 신부님의 결혼식이였는데요~
결혼준비부터 마무리까지 체크해드려야하는 일이기에 예식체크를 하러 예식장을 갔더랬죠~
제 신부님의 전체예식체크를 도와드리고 식만 기다리고 있던 찰나
어디서 낯익은 목소리가 들리는게 아닌가요+,+
옆 홀에서 들려오는 맛깔나는 진행 목소리
바로 공태영님이 사회자 석에 계셨어요!!
잠시 넋을 놓고 보더랬죠 긴가? 아닌가?
고등학교 시절 공태영의 매직뮤직을 얼마나 열심히 들었는지
공태영님! 저랑 일촌인거 아시나요^^?ㅋㅋㅋㅋ
학창시절을 지나 어엿한 사회인으로 일하고 있어서 만난 공태영님은 또 다른 느낌이였어요~
급하게 축구중계를 하러가셔야한다며 식이 끝나자마자 뛰어가시던데
바로 옆을 스쳐가셨답니다 하핫 ~ ㅎ 예식사진 정리하다가 그날의 공태영님이 갑자기 생각나서
남기고 갑니다^^
안녕히계세요~
웨딩플래너로 일하고 있는 23살 김수정이라고 합니다.^^
며칠전 제가 진행하고 있는 신부님의 결혼식이였는데요~
결혼준비부터 마무리까지 체크해드려야하는 일이기에 예식체크를 하러 예식장을 갔더랬죠~
제 신부님의 전체예식체크를 도와드리고 식만 기다리고 있던 찰나
어디서 낯익은 목소리가 들리는게 아닌가요+,+
옆 홀에서 들려오는 맛깔나는 진행 목소리
바로 공태영님이 사회자 석에 계셨어요!!
잠시 넋을 놓고 보더랬죠 긴가? 아닌가?
고등학교 시절 공태영의 매직뮤직을 얼마나 열심히 들었는지
공태영님! 저랑 일촌인거 아시나요^^?ㅋㅋㅋㅋ
학창시절을 지나 어엿한 사회인으로 일하고 있어서 만난 공태영님은 또 다른 느낌이였어요~
급하게 축구중계를 하러가셔야한다며 식이 끝나자마자 뛰어가시던데
바로 옆을 스쳐가셨답니다 하핫 ~ ㅎ 예식사진 정리하다가 그날의 공태영님이 갑자기 생각나서
남기고 갑니다^^
안녕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