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 ~ 소주한잔 생각나는 밤이네요
- 박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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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18 18:45
고등학교때부터 매직뮤직 듣던 청취자입니다.
지금은 어느덧 내 나이 30
오늘 임용시험 발표가 났습니다.
결과는 불합격.
손가락으로 셀 수 있을만큼의 적지 않은 도전을 했지만
이제는 내려 놓아야 하는가 하고 고민중입니다.
이길만의 내가 진정 원하고 잘 할 수 있다고 믿어왔던 꿈이었는데...
현실의 벽은 쉽지가 않네요...
대학때부터 함께 했던 여자친구도 있는지라
둘의 미래에 대해서도 고민해봐야 하는데...
순수한 사랑만으로 현실을 이겨나갈 수가 있을까요...
나의 미래... 직업...결혼...
30이라는 나이에 감당해야만 하지만...
벅차게만 느껴지는 하루네요....
내 마음과 같이 비까지 추적추적 내려 감상에 젖게 만드네요..
용기를 주십시오 형님!!!
거위의꿈 노래도 한곡 신청합니다. ㅠㅠ
( 못난 남자친구 때문에 누구보다 맘 고생 하고 있는 여자친구를 위해
함께 식사라도 할 수 있게... 아님 잔잔한 공연 같은 거 볼 수 있도록 형님께서 좀 도와주시면 안 될까요??)
부탁드립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지금은 어느덧 내 나이 30
오늘 임용시험 발표가 났습니다.
결과는 불합격.
손가락으로 셀 수 있을만큼의 적지 않은 도전을 했지만
이제는 내려 놓아야 하는가 하고 고민중입니다.
이길만의 내가 진정 원하고 잘 할 수 있다고 믿어왔던 꿈이었는데...
현실의 벽은 쉽지가 않네요...
대학때부터 함께 했던 여자친구도 있는지라
둘의 미래에 대해서도 고민해봐야 하는데...
순수한 사랑만으로 현실을 이겨나갈 수가 있을까요...
나의 미래... 직업...결혼...
30이라는 나이에 감당해야만 하지만...
벅차게만 느껴지는 하루네요....
내 마음과 같이 비까지 추적추적 내려 감상에 젖게 만드네요..
용기를 주십시오 형님!!!
거위의꿈 노래도 한곡 신청합니다. ㅠㅠ
( 못난 남자친구 때문에 누구보다 맘 고생 하고 있는 여자친구를 위해
함께 식사라도 할 수 있게... 아님 잔잔한 공연 같은 거 볼 수 있도록 형님께서 좀 도와주시면 안 될까요??)
부탁드립니다....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