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_^ *
대학교 3학년 바쁜일상에 귀요미 남자친구에게 엔돌핀을 받고 있는 여대생입니다.
욕심이 많아 이것저것 벌려놓은 일은 많고, 걱정도 많아 이것저것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 제 성격에 항상 옆에서 이해해주고 힘이 되어주는 멋진 남자친구가 있어요~
한발작 뒤로 물러나주면 또 한발작 또 한발작 ...
저의 욕심과 질투심, 부족한 이해심을 모두 감싸 안아주기만을 바라던 저는 바보였던거죠.
이런 저에게 옆에서 항상 같은 위치에서 날 지켜주던 남자친구에게 힘이 되어주고싶어요.
요즘들어 힘이들어보이고 어깨가 무거워 보이는 남자친구에게 웃음이 되고싶습니다.

씩씩아 !
나는 당신이 활짝 웃는 날이 더 많았으면 좋겠어 ~
무엇을 하든 당신이 하고싶어하는 일에 옆에서 힘이되어줄게 ^^*
미안한 일도 많았지만 앞으로 그 손 꼭 잡고 옆에서 웃으며 고맙다고 말해줄게
우리 항상 힘내요 ~ ^_^ ! - 순디


+ 노영심- 별걸다 기억하는 남자
(오래된 노래지만 저희 커플이 정말 좋아하는 노래에요 꼭 틀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