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관이 명관이다.
- 배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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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7 12:32
안녕하세요 !
저는 26살 대구에서만 쭉~ 살아온 처자입니다.
올 초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었습니다.
퇴사를 하게되면 새로운 모든것들이 날 기다릴껏만같던 세상이..
요즘은 점점 무서워 지고 있습니다.
다들 취업해서 결혼과 미래를 꿈꾸는 친구들과 다른 모습으로 살아간다는것 자체가
힘이 드는것같습니다.
말할 곳도 없고, 말한다하더라도 이해하는 곳 하나없는..
지금은 오히려 센트위치처럼 가운데 끼여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더 난처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러고 보면 옛말이 틀린게 하나 없습니다.
구관이 명관이다! 라는 말입니다.
마음을 말로 다 할 수 없고, 구구절절 사연없는 무덤없듯이....
말을 다 하지 않아도 잠시나마 이렇게 조금은 근심을 표출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제 마음과 같은 노래한곡을 신청합니다~ 꼭 여기서 듣고싶어요! 꼭 틀어주세요~~^^
노래신청 > 임재범-비상
저는 26살 대구에서만 쭉~ 살아온 처자입니다.
올 초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었습니다.
퇴사를 하게되면 새로운 모든것들이 날 기다릴껏만같던 세상이..
요즘은 점점 무서워 지고 있습니다.
다들 취업해서 결혼과 미래를 꿈꾸는 친구들과 다른 모습으로 살아간다는것 자체가
힘이 드는것같습니다.
말할 곳도 없고, 말한다하더라도 이해하는 곳 하나없는..
지금은 오히려 센트위치처럼 가운데 끼여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더 난처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러고 보면 옛말이 틀린게 하나 없습니다.
구관이 명관이다! 라는 말입니다.
마음을 말로 다 할 수 없고, 구구절절 사연없는 무덤없듯이....
말을 다 하지 않아도 잠시나마 이렇게 조금은 근심을 표출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제 마음과 같은 노래한곡을 신청합니다~ 꼭 여기서 듣고싶어요! 꼭 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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