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티켓 - 내 동생 힘내라^^
- 김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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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16 14:49
동생이 5월부터 여기저기 면접을 보러 다니면서 벌써 올해..12월이 되면서 8개월째..힘든 취업에 마니 힘이 든가봐요
제가 언니로써 뭐 하나 해 준것도 없고 힘내라는 응원의 말 한마디 못 해줬는데
알고보니 면접을 정말 셀수도 없을만큼 봤더라구요
그만큼의 불합격소식에 정말 마니 힘들었을 내 동생
그래도 늘 밝게 긍정적으로 웃고 다니는 내 동생
그 한켠에 힘들었을 걸 생각하니 울컥하고 속상하네요
왜 동생의 열정을 능력을 못 알아봐주는지
어차피 올한해는 지나간 거
남은 올한해 동생이 차라리 취업에 힘들어하지 말고 여행도 다니고 하고싶었던 거 하면서 지냈으면 좋겠어요
부모님께 용돈 타서 지내는데 해 보고 싶은것도 못해봤을텐데
동생 힘내라고 꼭 응원하고 싶어요
남들보다 조금 느리고 더딘거뿐이지 괜찮다고 힘내라고
너무너무 참으면 어느 순간 터져버릴지 모르니 힘들면 울기도 하고 기대기도 하고 그랬으면 좋겠어요
힘내라 내 동생 난 언제나 니편인거 알지??사랑해 내 동생
공연티켓 신청해요 동생이랑 함께 공연보면서 스트레스 좀 풀어주고 싶네요
제가 언니로써 뭐 하나 해 준것도 없고 힘내라는 응원의 말 한마디 못 해줬는데
알고보니 면접을 정말 셀수도 없을만큼 봤더라구요
그만큼의 불합격소식에 정말 마니 힘들었을 내 동생
그래도 늘 밝게 긍정적으로 웃고 다니는 내 동생
그 한켠에 힘들었을 걸 생각하니 울컥하고 속상하네요
왜 동생의 열정을 능력을 못 알아봐주는지
어차피 올한해는 지나간 거
남은 올한해 동생이 차라리 취업에 힘들어하지 말고 여행도 다니고 하고싶었던 거 하면서 지냈으면 좋겠어요
부모님께 용돈 타서 지내는데 해 보고 싶은것도 못해봤을텐데
동생 힘내라고 꼭 응원하고 싶어요
남들보다 조금 느리고 더딘거뿐이지 괜찮다고 힘내라고
너무너무 참으면 어느 순간 터져버릴지 모르니 힘들면 울기도 하고 기대기도 하고 그랬으면 좋겠어요
힘내라 내 동생 난 언제나 니편인거 알지??사랑해 내 동생
공연티켓 신청해요 동생이랑 함께 공연보면서 스트레스 좀 풀어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