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팅\" -은주엄마-
- 김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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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19 10:51
~ 저희아내 힘낼수 있도록 꼭 들려주이소...
3년 연애끝에 결혼한지 벌써 17년이 됐네요~
그간 우리사이엔 반반씩 쏙 빼닮은 은주,윤주,민주 태어나고
살림하면서 셋아이을 키우느라 힘들다고 매번 집안일도 도와주고
늦게 마쳐서 개인시간 없음에도 불구하고 애들과 아내를 위해
한몸 희생해주시는 나의 아내님
미경씨! 너무나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합니다.
피곤해서 코골며 정신없이 자는 모습보니 더욱 안쓰럽고 미안한
생각드네요.... 다크써클이 턱까지 내려옴에도 힘든 내색 한번
안하고 애들과 나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아침부터 밤늦게 일하면서도
피곤하단 말한마디 안하는 아내.....
나보다 친정을 먼저챙기고 당신보다 나를먼저 챙기고 애들에겐
멋진엄마가 되기위해 열심히 일하는 당신.. ...
외식할땐 나 맘편히 밥먹으라고 자기밥이 식도록 안먹고 애들을 봐주는 당신..
내가 잠이 모라랄땐 나 더자라고 자기잠도 쪼개가며 애들을 봐주는 당신..
애들을 낳고 안빠진 살때문에 입을옷 없을때 자기옷 사지 않고 내옷 사주는 당신..
애들 이름 외치며 웃는당신....
늘 우리곁에서 힘이되주고 밝은 등불이 되주는
당신에게 늘.. 늘...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한다는 말 해주고 싶었어요...
이 세상에 태어나줘서 고맙고.. 나에게 결혼해달라고 청혼해줘서 고맙고..
우리보물 애들을 낳게 해줘서 고맙고.. 삶이 행복하다는걸 알게해준
당신께 사랑한다 말하고 싶어요.
\"파이팅\" -은주엄마-
안녕 나의 사랑 / 성시경
말하는대로 / 유재석, 이적
미소 속에 비친 그대 / 신승훈,,,,신청합니다
3년 연애끝에 결혼한지 벌써 17년이 됐네요~
그간 우리사이엔 반반씩 쏙 빼닮은 은주,윤주,민주 태어나고
살림하면서 셋아이을 키우느라 힘들다고 매번 집안일도 도와주고
늦게 마쳐서 개인시간 없음에도 불구하고 애들과 아내를 위해
한몸 희생해주시는 나의 아내님
미경씨! 너무나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합니다.
피곤해서 코골며 정신없이 자는 모습보니 더욱 안쓰럽고 미안한
생각드네요.... 다크써클이 턱까지 내려옴에도 힘든 내색 한번
안하고 애들과 나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아침부터 밤늦게 일하면서도
피곤하단 말한마디 안하는 아내.....
나보다 친정을 먼저챙기고 당신보다 나를먼저 챙기고 애들에겐
멋진엄마가 되기위해 열심히 일하는 당신.. ...
외식할땐 나 맘편히 밥먹으라고 자기밥이 식도록 안먹고 애들을 봐주는 당신..
내가 잠이 모라랄땐 나 더자라고 자기잠도 쪼개가며 애들을 봐주는 당신..
애들을 낳고 안빠진 살때문에 입을옷 없을때 자기옷 사지 않고 내옷 사주는 당신..
애들 이름 외치며 웃는당신....
늘 우리곁에서 힘이되주고 밝은 등불이 되주는
당신에게 늘.. 늘...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한다는 말 해주고 싶었어요...
이 세상에 태어나줘서 고맙고.. 나에게 결혼해달라고 청혼해줘서 고맙고..
우리보물 애들을 낳게 해줘서 고맙고.. 삶이 행복하다는걸 알게해준
당신께 사랑한다 말하고 싶어요.
\"파이팅\" -은주엄마-
안녕 나의 사랑 / 성시경
말하는대로 / 유재석, 이적
미소 속에 비친 그대 / 신승훈,,,,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