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태영오빠ㅋ 어느덧 2월 초 2012수능을 친지도 꽤되었는데요.

저희 언니가 원서를 넣어놓고 조마조마했었는데, 드디어 대학 합격발표가 났네요ㅋ

고3세월동안 저에게 가끔 히스테리도 부려가며 열심히 해온 언니이길래 합격축하선물로 이 사연을 씁니다.

이제는 제가 고3이라 걱정과 두려움이 많지만 그래도 저희 언니를 보니 저도 열심히 하면 내가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을 거라 믿어요ㅋ

언니의 신상을 위해 어느 대학인지는 밝히지 않지만ㅋㅋ 열심히 했으니까 자랑스럽게 생각해요♥

그럼 언니에게 한마디할께요~

언니! 언니가 너무 자랑스럽고 이제 대학들어가면 한동안 못볼텐데 너무 보고싶을거 같아~ㅋㅋ 대학가서도 너무 놀지 말고 열심히 하고 정말 사랑해~♥



P.S 1년동안 예쁜 모습과는 거리가 멀게 아침부터 밤까지 학교에서 머리 질끈 묶고 달려온 저희 언니가 이쁜 신입생이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사연과 더불어 신정헤어라인 상품권을 신청합니다.. 이쁘게 파마하려면 비싸니까 5만원권으로 부탁해요..ㅋㅋ(친구가 2만원권과 5만원권이 있다고 하더라고요ㅋㅋ) 마지막으로 2013수능 대박!

신청곡은 싸이의 챔피언?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