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태영오빠!

중학교 때 일하시는 엄마대신에 저녁에 설거지를 하면서 들었던 기억이 새록새록나네요~

그때부터 중학교 고등학교 야자시간 등 짬날 때마다 들었었는데 이젠 저도 어엿한 성인이 되어 대학교 4학년 마지막학

기만을 남겨두었네요^^

제가 2학년때 한학기를 휴학하여 코스모스로 졸업을 하는데 막상 이번학기에 졸업할려고 하니 먼가 막막하네요 ㅠ나름

대로 학기중이나 방학동안에 알차게 보낸것 같은데 말이죠 .

졸업생들 모두가 이런 마음이겠죠? 특히나 아직 목표점이 도달하지 못한 토익점수가 제일 힘드네요 ㅠ

남들은 몇달만에 쑥쑥 올라간다는 얘기를 들으면 속상하기만 하네요 ㅠ 나도 열심히 하고 있는데 왜 오르지 않지?

이런생각들을 하다가 마음만 급해지는 것 같아요 ㅠ 다른사람들과 나를 비교하게 되고 말이죠 ㅠ

마침 오늘이 토익학원 마지막날이네요 ㅠ 마지막날이라 그런지마음이 뒤숭생숭해요 ~

하지만 전 다시 마음을 잡고 공부할 거예요~ 취업을 위해서 말이죠!! 이번 2월달 2번의 시험이 있는데 그 두번의 시험

다 잘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기필코 이번학기에 취업성공해서 꼭 사연 한번 더 올릴 수 있게 빠샤 해주세요!!!

신청곡은 이한철의 슈퍼스타 신청합니다~

p.s 시험이 끝나면 공연보고 싶어요~ 오페라 꼭 보고 싶어요~